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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신학위원장 “동성애는 죄… 결코 타협 않을 것”

기독일보 자카르타=강혜진 기자

입력 Nov 12, 2019 09:15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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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원장 토마스 슈마허 박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가 갓프리 요가리자 부총무. ⓒ강혜진 기자

신학위원장 토마스 슈마허 박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가 갓프리 요가리자 부총무. ⓒ강혜진 기자 (포토 : )

세계복음연맹(WEA) 신학위원장 토마스 슈마허(Dr. Thomas Schirrmacher) 박사가 "동성애는 죄이며, WEA는 성경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센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WEA 총회의 패널로 참석한 슈마허 박사는 11일 패널토의에서 "동성애는 죄라는 입장에 대해 의문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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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성애 이슈로 인해, 수많은 단체들이 공격을 받고 있다.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WEA는 우리가 믿는 믿음을 방어하고 보호하며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또 다른 패널로 참석한 갓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부총무 역시 "WEA는 복음을 바탕으로 한 단체이다. 예수님 안에서 각 사람이 가진 특별한 가치를 존중하며, 다른 단체들과 '공동의 선'을 추구하기 위해 대화하지만, 신학적 입장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참석자는 "WEA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천명한 것은 세계교회에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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