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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 보이네" 한인 노인들 함박웃음

기독일보

입력 Nov 07, 2019 01:53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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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미용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헤어 커트 봉사

재미한인미용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헤어 커트 봉사

헤어컷 순서를 기다리는 한인 노인들

헤어컷 순서를 기다리는 한인 노인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재미한인미용협회(회장 백승호) 주관으로 헤어 커트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5명의 미용사들은 시니어센터에 와서 미용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달에도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한인 노인들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노인들은 "타운 내 일류 미용사들의 섬김으로 기분도 좋고 더 젊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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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한(81) 씨는 "내 머리 깎기가 좀 어려운데 실력이 뛰어나 이렇게 멋있게 만들어 줬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정문섭 이사장은 "하루 머리를 깎을 수 있는 인원이 보통 30명에서 35명 정도여서, 매월 첫 번째 화요일이 되면 새벽 7시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된다"며 비즈니스 현장을 비우고 센터로 달려와 봉사하는 미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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