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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김 칼럼] 알기쉬운 계시록(8)

기독일보

입력 Oct 14, 2019 08:5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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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과 마지막 때(요한계시록 1 : 1 - 3 )

제임스 김 United Westminster University 총장. 교육학 박사/선교학 박사 Ph.D
제임스 김 United Westminster University 총장. 교육학 박사/선교학 박사 Ph.D

신약성경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에 관한 여러가지 징조에 대해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15절 말씀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이라고 구약성경 다니엘서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인류의 마지막 때에 관한 계시를 주신 일과 그 계시 중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 인류 마지막 때의 징조적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고 하는 사실을 밝혀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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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니엘서에 계시된 인류 종말의 시기

인류 마지막 때에 관한 계시가 구약성경 다니엘서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본 신상으로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2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보았다는 신상의 내용이 인류 마지막 때의 계시로 진행되어 나가기 때문에 이 신상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이 꾼 꿈의 내용을 다니엘에게 보여 주시고 왕에게 해석해줄 수 있도록 하신 내용이 구약성경 다니엘서 2장 31절로 35절 말씀의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그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본 두렵고 놀라운 이 신상에 대한 해석을 정확하게 밝혀 주었습니다. 인류 마지막 때에 관한 계시가 구약성경 다니엘서에는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본 신상으로부터 시작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 다섯 번째 나라의 정체

다니엘은 왕이 꿈에서 본 신상에 대해 구약성경 다니엘서 2장 36절 말씀부터 그 꿈의 내용을 해석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나라는 금머리로 그 금머리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가리킨다고 38절 말씀에서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벨론의 흥왕시대가 주전 606년-538년 기간 동안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번째 등장하는 나라는 39절 말씀에서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나라가 일어날 것인데, 이 나라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지배하게 된 메데와 바사 왕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다니엘 8장 3절로 4절과 20절에서 메대와 바사 왕들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주전 538년-330년 기간까지 존속을 했습니다.

세 번째 등장하는 나라는 39절 말씀에서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 놋이라는 나라는 메데와 바사왕들 다음에 등장한 나라로 헬라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다음 네 번째로 등장하는 나라는 40절 말씀에서 '철' 같은 나라고 하였습니다. 이 철 같은 나라는 헬라 다음에 일어나 온 유럽을 지배하고 이스라엘을 다스릴 로마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로마는 주후 337년경에 동서로 분할된 후 동,서 로마로 나뉘어졌고, 서로마는 476년에 독일에 의해, 동 로마는 1453년에터키에 의해서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이제 다섯 번째 나라로 넘어가게 되는데, 다니엘은 이 나라에 대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으로 된 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이 나라를 설명할 때 발가락과 비교해서 이 나라를 한 나라를 가리킨 것이 아니고 여러 인종들이 합친 연합국가의 형태를 이룬 여러 나라들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다섯 번째 등장하는 발 시대의 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발의 시대가 언제 우리 앞에 올 것인가에 대한 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이 나라들은 장차 이스라엘에게 결정적인 환난의 때를 가져다 줄 나라들이라는 것과 이 발 시대가 등장할 시기에는 세계가 '네 바람 시대'를 이루는 열강 시대가 형성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1948년에 성취된 이스라엘의 회복이 그 어떤 징조보다도 인류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는 성경적 증거로 삼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그날을 예비하고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적같이 맞이할 것'이라고 하신 이 경고의 메세지를 이 시간도 우리에게 보내고 계신다는 사실을 영적으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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