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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포사회, 고국 발전과 희망의 밑거름 돼야

기독일보 정은진 기자

입력 Oct 14, 2019 05:5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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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 10월 정기모임 개최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 10월 정기모임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 10월 정기모임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KVMCF SC 회장 김회창)는 지난 12일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양준용 박사는 정치, 사회적으로 분열된 고국의 현실과 조선 말기 현상을 대비하며, 한국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역사를 통해 조명했다.

양준용 박사는 "19세기 후반 조선의 근대화를 주도했던 개혁 관료 김홍집이 국가의 생존전략으로 제시한 책 '조선책략'에 따르면 러시아의 남하정책에 대비해 조선은 친중(親中), 결일(結日), 연미(聯美)함으로 조선을 혁신해 주변국과 힘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외교전략을 제시했지만 불행히도 정책에 반영되지 못하고 망국이 됐다"며 "오늘의 한국 역시 힘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미국, 일본과 연대해 자강책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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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이어 김회창 박사는 "남은 자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창조적 소수'로 미주의 동포들을 사용하실 줄 믿는다"며 "고국의 발전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는 미주 동포 사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해군 제독 출신 원태어 장로의 사회로 미주 원로 장로회장 김정명 장로가 기도에 이어 3. 1 미주 여성 동지회가 특송했다. 이어 밸리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선일 목사가 '기독교인의 윤리'로 설교했으며 최학량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남가주 한국 예비역 기독 군인회는 오는 11월 9일(토) 오전 11시, LA 말씀새로운교회에서(2975 Wilshire Blvd. #415 LA, CA 90010) 이승만 박사의 리더십과 기독정신을 주제로 정기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213-268-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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