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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3) 미소짓기 "미소가 행복입니다!"

기독일보

입력 Sep 25, 2019 11:3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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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광 목사
(Photo :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미소가 행복입니다. 행복하면 미소 짓습니다. 미소를 지으면 행복해집니다. 많은 사람이 미소의 유익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미소에 관한 많은 연구가 미소의 효과나 미소의 유익들을 강조합니다. 미소의 유익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미소 짓는 것을 소홀히 여깁니다. 즉,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미소의 능력을 활용하지 않습니다. 아니 미소 짓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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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언제부터 미소를 지을까요? 초음파를 통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어머니 뱃속에서 임신 26주부터 미소 짓기 시작한답니다. 그렇습니다. 태아는 생득적으로 미소를 짓습니다. 그런데 성장해가면서 미소를 잃어갑니다. 한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0회 정도 미소를 짓는답니다. 반면 아기들은 하루에 400회 정도 웃는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서 미소를 잃은 것입니다.

미소의 유익들이 많습니다. 첫째, 미소는 뇌를 건강하게 합니다. 미소를 지을 때마다 뇌에서는 '잔치를 벌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소는 긍정적 정서를 갖게 합니다. 미소 짓는 그 자체만으로 잔치를 벌이는 것처럼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잔치를 벌이며 음식을 나누고 사람을 만나면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잔치를 통해서 행복감이 상승하고 더 기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소를 지으면 잔치를 벌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필자는 이것을 '미소 잔치'라 부릅니다. 행복하려면 '미소 잔치'를 벌여야 합니다. 자주 웃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도 훨씬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소는 우리 뇌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둘째로 미소는 육체를 건강하게 합니다. '미소는 만병통치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애버딘 대학교 연구팀이 2011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미소를 짓는 사람은 얼굴과 전 신체를 활기차게 한다."는 것입니다. 미소는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미소는 치유 촉진 효과가 있습니다. 치료받는 환자가 미소 지으면 치료 효과가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미소가 수명을 길게 한다'는 보고서가 많습니다. 심리학 학회지인 "Psychology today"에 1952년 미국 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선수들 150명 사진을 2009년에 분석하고 그들의 수명과 미소의 상관성을 발표하였습니다. 150명의 선수들 가운데 전혀 웃지 않았던 선수들 평균 수명이 72세였습니다. 억지로 미소 짓던 선수들 평균 수명은 75세였습니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선수들의 평균 수명은 80세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셋째로 미소는 사회성을 높여 줍니다. 미소를 지을 때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소는 상대방을 외향적이고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판단토록 하는 단서가 된다고 합니다. '동기와 정서(Motivation and Emotion)'라는 저널에 실린 조지아타운 대학교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소의 힘은 성별과 인종이라는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선입견도 약화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대학생 93명을 대상으로 얼굴 사진들을 보여줬습니다. 각 사진에는 백인 남성 2명, 백인 여성 2명, 동양인 남성 2명, 동양인 여성 2명 등 총 8명의 얼굴이 담겨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중 절반에게는 무표정한 얼굴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웃는 얼굴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 담긴 얼굴만을 보고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실험 결과, 무표정한 사진을 본 학생들이 웃는 얼굴을 본 학생들보다 성별과 인종 때문에 형성되는 선입견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의 사진을 본 학생들은 성별과 인종에 따른 선입견이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요컨대 미소를 짓는 얼굴에서는 불편한 선입견이 없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인종과 성별에 대한 선입견은 미소로 상당한 수준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미소가 행복으로 이끕니다. 미소의 중요성을 밝혀주는 또 다른 자료가 있습니다. 대학 시절 사진을 찍은 여대생들의 30년 후의 삶을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미소 지었던 여학생들의 삶이 미소 짓지 않았던 여대생들의 삶에 비해 훨씬 행복하고 안정된 삶이었다고 합니다. 또 미소 짓는 학생들이 미소를 짓지 않았던 학생들에 비해 이혼율도 훨씬 더 낮았습니다.

미소는 대단한 효력이 있습니다. 억지로 미소 지어도 큰 유익이 있습니다. 미소가 보약입니다. 미소가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줍니다. 미소는 인간을 하루하루 더더욱 행복하게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입니다. 행복하려면 환한 미소를 지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환한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행복 디자이너 강태광 목사 (World Share US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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