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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명성교회 수습전권위 채영남 목사 등 7인 구성

기독일보 포항=이대웅 기자

입력 Sep 24, 2019 08:56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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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장 채영남 목사가 보고하던 모습.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장 채영남 목사가 보고하던 모습. (포토 :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이틀째 오후 회무에서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에서 명성교회 사태 해결을 위해 제출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됐다.

총회는 언론들을 모두 내보내고 비공개로 진행한 표결에서 재석 총대 1,142명 중 1,011명의 압도적 지지로 해당 조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안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7인을 임명해 명성교회 수습방안을 작성해 제104회 총회 폐회 이전에 수습방안을 보고하고, 이 수습방안을 총회가 토론 없이 결정해 명성교회를 둘러싼 논란을 종결하며, 위원은 총회장이 지정하는 내용이다. 해당 안은 총대들에 의해 가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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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7인은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직접 선정했다. 김태영 목사는 "헌법위원과 규칙부원 1명씩, 그리고 권역별로 중립적 인사를 1명씩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 목사는 "오늘 내일 모여서 논의 후 목요일 오전 폐회 전에 안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광주동노회 채영남 목사
경안노회 권헌서 장로(헌법위원)
서울서북노회 김성철 목사(규칙부원)
강원동노회 김홍천 목사
평북노회 이순창 목사
충북노회 최현성 목사
광주노회 이현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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