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역시 아주와 함께라면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올가을 아주와 함께 지중해 바다에서 크루즈의 매력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크루즈 여행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바다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크루즈는 안락한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등 각종 부대시설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하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US아주투어'의 박평식 대표는 "전세계 바다를 순항하는 크루즈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끄는 크루즈 상품은 단연 서지중해 크루즈"라면서 "더 많은 분들과 크루즈 여행의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자 5스타 노르웨이지안(NCL) 크루즈의 특별 할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크루즈 상품들을 홀세일로 제공하는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서지중해 크루즈(10일) 여행상품을 600달러 내린 $1999에 특별 세일중이다. 최저요금을 보장하며,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시원한 전망을 선사하는 발코니 방도 준비돼 있다.

박평식 대표에 따르면 서지중해를 순항하는 크루즈 선박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NCL 에픽호가 압권이다. 15만5천톤에 육박하는 최신 크루즈 선박으로 선내에 있는 아이스바, 23곳의 레스토랑, 선내 볼링장, 최고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24시간 무료 풀사이드 바,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어 '최초' '최신'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박평식 대표는 "크루즈 여행은 그 자체가 하나의 5성급 호텔인 초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이동하며 즐기는 매력적인 여행이다. 각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짐을 풀고 다시 싸거나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도 아침마다 새로운 기항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US아주투어의 '서지중해 크루즈'(10일)의 관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1박하며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이어 바르셀로나 크루즈 선착장에서 15만5천톤의 최신 NCL-EPIC에 승선하게 된다. 에픽호의 바닷길은 칸느, 그레이스 켈리의 나라 모나코, 피렌치(피사), 로마,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팔마, 마요르카로 이어진다. 코발트색 지중해 바다를 따라 크루즈 선상에서 자유를 만끽하다가 각 기항지에 내려 서유럽 아름다운 도시들과 관광 명소들을 여유롭게 관광한다.   

문의 전화 :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