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총신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김경일 목사)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예수커뮤니티교회(담임 박경일 목사)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대회에 앞서 박경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총신대학교 음악과 출신 음악인들이 특송으로 예배의 은혜를 풍성하게 했다. 이어 남성수 부회장의 기도하고 김경일 목사가 '합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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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목사는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니"에서 "대니"의 헬라어 헵사토의 기본 동사가 '합토'로, 그 뜻은 '고정시키다, 들러붙다, 불을 붙이다'"라며 "합토처럼 우리 총신 동문들이 서로 고정시키고, 들러붙고, 불을 붙인 완전 하나 된 관계가 되었으며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어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피로 하나 된 형제들이 연합하여 동거하여 살았듯, 총신 동문들도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 되어 아름답고 존귀한 형제의 연합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부 체육대회는 축구와 피구, 족구, 훌라후프 돌리기 등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총신 동문들이 펼치는 응원전도 뜨거웠다. 릴레이 경주로 대회를 마친 후에는 삼성 TV, 핸드폰, 요세미티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누며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목사는 "화창한 날에 총신대학교 동문들이 모여 화합을 이루고 하나 됨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많은 사모님들이 직장과 일로 참석하지 못했는데 내년도 체육대회는 더 많은 총신 동문들과 가족들이 모일 수 있도록 날짜를 선택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