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이찬수 목사 "아프다면, 그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Sep 09, 2019 09:05 AM PD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아프다면, 그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청년들에게 전한 말이다. 이 목사는 지난달 11일 분당우리교회 송림본당에서 청년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에서 이 목사가 전한 말을 분당우리교회 「우리지」 9월호가 전했다.

이 소식지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여름 미국 집회 중 들른 시카고에서 본인의 20~30대를 회상하다 현재 아파하고 있을 분당우리교회 청년들이 떠올라 이 자리를 마련했다.

Like Us on Facebook

타인에게 받은 상처에 대처하는 법,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 심도 깊은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고 한다. 이 목사는 "20~30대 자체가 고난이다. 이 시기의 고난을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며 "고뇌 없는 20~30대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했다.

이어 "아프다면, 그건 살아 있다는 증거"라며 "통증을 느껴야 병을 치료하듯이 지금의 고통은 더 큰 절망을 막아내는 하나님의 알림이다. 고통은 변장하고 찾아온 축복"이라고 했다고 「우리지」는 전했다.

이 목사는 또 "20~30대가 왜 아프냐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의해 내가 이 땅에 왜 태어났는지, 내가 무슨 일로 살아야 하는지 등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오는 진통을 겪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인생에 밤이 찾아오면 하나님이 알하시지 않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면서 "하지만 오해다. 이를 꽉 물고 하나님이 이대로 나를 영원히 방치하지 않으실 거라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죄성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에게서 벗어나 멋대로 살려하기 때문에 이러한 믿음을 쥐어짜야 한다"면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인도하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고 인정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6). 예수를 믿는다는 건, 초행길 인생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해서 목적지에 잘 도착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우리지」는 전했다.

"꿈꾸도 선포하라"고도 조언한 이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꿈인지 내가 꾸는 꿈인지 구별하려고 하지 마라. 꿈을 꾸는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며 "이루어지지 않아도 꿈을 꾼 것 자체는 헛되지 않다. 여태껏 내가 목사로서 탈선하지 않은 건, 꿈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만약 꿈을 꾸지 않았다면, 익숙함을 넘어 만사에 시들해져서 세상에 있는 더 큰 자극에 눈을 돌렸을 것"이라며 "지금도 나는 꿈이 있어 활력을 얻고 권태를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고 「우리지」는 덧붙였다.

'행복론'도 설파했다. 이 목사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로서 내 목표를 주님 안에서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일을 엄청 많이 했는데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하나님을 악덕 기업주로 만드는 짓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 안에서 행복을 찾아내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주님 안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행복해지려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미 전도 종족 품고, 복음 전하기 위한 비전스쿨 졸업식 열려

2년 과정 수도원식 사관학교로 성령충만한 목회자 배출할 것

가수 '션'과 함께하는 밀알의 밤,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진다'

지금까지 잃어버린 2세 너무 많아...연합으로 귀한 신앙의 유산 이어가고파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 '담을 넘은 무성한 가지처럼...'

기독일보

3020 Wilshire Blvd. Suite 16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