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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동성애 옹호’ 혐의 학생들, 목사고시 ‘불합격’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Sep 06, 2019 10:2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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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위, 전체회의서 ‘면접 탈락’ 결정

지난해 열린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지난해 열린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앞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옹호' 혐의를 받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두 학생의 목사고시 합격을 보류했던 예장 통합 고시위원회가 6일 전체회의에서 결국 이 학생들을 올해 목사고시에서 불합격 시키기로 했다

고시위는 이날 장시간 논의한 끝에 이 학생들에 대한 '면접 탈락'을 결정했다. '동성애 옹호' 혐의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 다만 이 학생들은 내년에 다시 목사고시 면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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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측은 지난해 제103회 정기총회에서 '동성애 행위자, 동성애 행위를 조장하거나 교육하는 자는 교단 목사고시를 치르지 못하도록' 결의했지만, 이 학생들에게 이것까진 적용하지 않았다.

한편, 문제가 된 학생들은 논란이 된 '무지개 퍼포먼스'의 당사자와 장신대 전 총학생회장이다. 현재 둘 모두 장신대 신대원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군종목사(군목) 시험에 합격한 뒤 군목후보생 자격으로 올해 목사고시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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