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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결혼은 하나님의 축복” 치유받은 삶 간증

기독일보 강혜진

입력 Sep 06, 2019 01:5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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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에 소식 전해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마약, 일탈 행위 등 일찍부터 스타덤에 올라 힘들었던 과거의 삶과 기독교 신앙과 결혼을 통해 치유받은 현재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13살 때부터 얻기 시작한 유명세, 안정적이지 않은 가정 환경,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었던 상황 등이 나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게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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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는 “삶, 과거, 직업, 책임감, 김정, 가족, 재정, 관계성이 당신을 압도할 때는 아침을 제대로 깨우기 어렵다”면서 “재능이 발전하고, 너무 크게 성공하면서 2년 만에 내게 이러한 일들이 발생했다. 모든 세계가 머리 속에 펼쳐졌다. 시골 마을의 13살 소년이 ‘널 너무 사랑해. 넌 정말 위대해’라고 말하는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팬들로부터 찬사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당시의 나는 진정한 책임감의 의미에 대해 전혀 배운 적이 없었고, 음악적 경력을 넘어선 어떤 재능도 발전시킬 수 없었다. 사람들이 내 일을 다 해주었고, 기본적인 책임감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 18살의 나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수백 만 달러가 있었지만, 현실 세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누구에게나 매우 끔찍한 개념이다. 20살 때는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나쁜 행동을 했고, 세계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선망의 대상이었던 내가 가장 우스꽝스럽고, 정죄받고, 증오스러운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매우 심각한 약물 중독에 빠진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 여성들에게 매우 함부로 대했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나를 사랑했던 이들로부터 점점 멀어졌다. 내게는 돈과 옷, 자동차, 성취, 수 많은 상패들이 있었지만, 내면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다. 이 모든 끔찍한 결정들로부터 나를 돌이켜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습관을 바꾸는데 수 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비버는 “다행히도 하나님께서 내게 복을 주셔서 나를 사랑하는 특별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그녀는 내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현재 결혼 생활중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결혼은 매우 놀랍고도 새로운 책임감이다. 또 인내, 신뢰, 헌신, 친절, 겸손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신에게 힘든 때가 있다고 해도, 계속해서 싸우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 당신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완벽하고 온전한 사랑으로 오늘 친절하고, 오늘 담대하며 오늘 사랑하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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