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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독교 용어로 부적합

기독일보 김동욱 기자

입력 Aug 26, 2019 01:4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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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협, 투헤븐선교회 김헌수 목사 초청 세미나 개최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김헌수 목사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김헌수 목사 (포토 : 기독일보)

남가주명성교회에서 진행된 천국 환송 문화 세미나

남가주명성교회에서 진행된 천국 환송 문화 세미나 (포토 : 기독일보)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이하 남가주 교협)는 지난 25일, 김헌수 목사(투헤븐선교회 대표)를 강사로 "기독교 장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남가주명성교회(담임 정해진 목사)에서 천국 환송 문화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헌수 목사는 기존 한국 교회 장례 문화를 지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그리스도인들의 구원과 부활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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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죽음 이후에 수의를 입히고 몸을 줄로 묶으며, 꽃신을 신기거나 심지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불교의 윤회 사상이 담긴 표현 등 한국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기독교인조차 샤머니즘, 유교, 불교적 장례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며 "장례에 대한 전통과 관습이, 천국 환송으로 바뀌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복음은 십자가와 부활이며 그리스도인은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천국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다. 부활이 없으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라며 "한국의 장례 문화가 성경적 부활의 천국 환송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남가주 교협 총무 안신기 목사의 사회로 김헌수 목사의 강의에 이어 △미국 사회의 영적 회복과 동성애 법안 발의 저지를 위해 △조국의 분열된 사회 통합과 완전한 북핵 제거를 위해 △차세대들이 영적으로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쓰임 받기 위해라는 제목으로 합심 기도가 진행됐으며 남가주 교협 이사 김승일 장로, 남가주 교협 총무 이사 김태열 집사, 남가주 교협 부회장 이병만 장로가 각 제목을 위해 기도했다.

남가주 교협은 "남가주 지역 한인사회 교계를 대표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교계의 의견을 전달할 뿐 아니라, 남가주 지역의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남가주 교회와 성도의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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