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돕고 믿음 안에서 굳게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는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공산권 선교 현장에 헌신할 현장 사역자를 모집한다.

현장의 필요에 따라 선교회에서 진행하는 사역에 참여하게 되며, 여성 사역의 경우 북한 출신 여성을 대상으로 복음 사역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여성 사역 부분 ○명, 일반 사역 부분 ○명이다.

지원 자격은 교회 및 노회(지방회) 인정을 받는 선교사로 결격사유가 없고, 교육부 인가 신학교의 목회학 석사학위(M.div) 소지자여야 한다. 중국어 가능자는 우대하며, 여성 사역은 여성만 지원할 수 있고 독신자를 우대한다. 연령은 45세 미만이지만 예외도 가능하다.

선교사로 파견될 경우 선교회에서 생활비 및 사역비를 지원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개별적으로 협의하면 된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고난받는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열정이 있고 특히 공산권 선교에 헌신 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문의 www.opendoors.or.kr, info@opendoor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