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박성근 칼럼]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독일보

입력 Aug 19, 2019 02:26 PM PD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박성근 목사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교회)

오래 전 가이드 포스트에 이런 실화가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자매가 있었는데, 어릴 때는 교회도 나가고 착실하게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길을 잘못 접어들어, 하나님을 등지고 신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흐트러지고,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나중에 집에서 쫓겨나고, 형편없는 지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해서는 안될 더러운 일들을 하며 자신의 인생을 내팽개쳤습니다. 결국 AIDS로 죽어가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Like Us on Facebook

 

그때 한 목사님이 그녀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냉담한 태도로 말했습니다. "나는 이미 버림 받은 영혼입니다. 내 자신 뿐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의 행복까지 망쳐 놓은 사람이지요. 고통스럽지만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나 같은 인간은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목사가 그녀의 옆에 있는 옷장 위를 보니까 아주 귀엽게 웃고 있는 여자아이의 사진이 붙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 아이는 누구인가요?" 그러자 그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아, 저 아이는 저의 딸이예요.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그때 놓치지 않고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만약 저 아이가 어려움에 빠진다면 당신은 도와 줄 용의가 있는가요? 실수하고, 못난 짓을 하고, 그래서 큰 질병에 빠진다면, 용서하고, 사랑으로 안아 줄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놓지않을 것입니다. 저 아이는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저의 딸이니까요. 그런데 그건 왜 물으시죠?"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옷장 위에도 당신의 사진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절대로 놓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딸이니까요." 이 말 끝에 그녀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새 삶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포기했는지 모르나, 하나님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의 상황이 어떠하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면 길도 있고, 새 행복의 아침도 열 수 있습니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교회, 고통받는 이들 위해 행동해야… 동정심은 악”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요시야 종교개혁에 참여했던 나단멜렉의 인장 발견

"볼리비아 대선 후보 정치현 박사, 집권 여당 에보 모랄레스 후보보다 지지율 앞서"

홍콩 목회자 “‘일국양제’ 무너지고 박해 심화될까 우려”

톰 행크스 “내가 유명한 목사 역할 맡은 이유는…”

기독일보

3020 Wilshire Blvd. Suite 16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