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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하비스트 크루세이드’ 애너하임 엔젤 스타디움서 개최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Aug 19, 2019 09:1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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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금) 부터 25일(주일)까지 레크래, 제레미 캠프, 크리스 탐린 등 참석

2014년 하비스트 크루세이드 컨퍼런스가 열렸던 있는 애너하임 스타디움.

2014년 하비스트 크루세이드 컨퍼런스가 열렸던 있는 애너하임 스타디움.

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 미니스트리

그렉 로리 목사. ⓒ하비스트 미니스트리 (포토 : )

복음주의자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0회 하비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위치한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 목사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30년에 걸친 복음주의 변천사와 이번 행사에 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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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하비스트 크루세이드는 미국 역사상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전도집회로 지난 30년 동안 약 50만 명의 결신자를 배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현장 예배 음악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로리 목사에 따르면, 올해는 래퍼 레크래, 제레미 캠프, 크리스 탐린, 킹 & 컨트리, 뉴스보이즈(Newsboys)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음악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의 인생을 뒤로 하고, 현재 부인과 함께 '가스펠 미니스트리'(Gospel ministry)를 운영 중인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대릴 스트로베리 씨의 간증 순서도 준비돼 있다.

로리 목사는 인터뷰에서 "우리의 문화 속에는 이같은 유혹과 씨름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음주나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률이 최고치다. 난 그들이 이 문제에서 벗어나길 원한다고 생각한다. 또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다 했는데 왜 허전함이 남아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나도 술과 마약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얼마나 공허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내 안의 구멍을 그리스도께서 가득 채워주셨다"고 말했다.

최근 "(기독교 안의 모순들 때문에) 신앙을 잃어가고 있다"고 고백한 힐송의 전 리더 마티 샘슨(Marty Sampson)과 관련해서는 "일단 난 성경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순이 언급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우리는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은 수십 억의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셔서 그를 믿는 자는 아무도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셨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어떤 아들과 딸도 당신과 멀리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분이 극적인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라고 덧붙였다.

로리 목사는 또  "천국은 완벽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이 어떤 죄를 짓는다 해도 용서하실 것이다. 천국은 용서를 받은 이들을 위한 것이다. 임종 직전에 나와 함께 기도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도 만났다.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그분의 계명을 어겼다. 하나님은 죄를 짓는 영혼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천국에 갈 수 없다. 물에 빠진 사람이 스스로를 구할 수 없는 것처럼 나 자신을 스스로 구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하다. 즉, 하나님은 천국에서 생명줄을 떨어뜨려주셨다. 우리가 그 하나의 생명줄을 거부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수 차례 만나는 그분의 초대에 응하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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