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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두 연합감리교회, 고국 시각장애인들에 '빛' 선물

기독일보 김신의 기자

입력 Aug 16, 2019 10:2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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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주나목한인교회, 후러싱제일교회 각막이식수술비 후원

뉴욕주나목교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이식수술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주나목교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이식수술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포토 : )

미국 동부지역 연합감리교회인 베이사이드 주님은나의목자교회(주나목교회, 담임 문정웅목사)와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목사)가 고국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

미국 교회인 Bayside United Methodist Church와 지난 상반기에 개최한 바자회와 헌금으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지원한 주나목교회 문정웅 목사는 "시각 장애인들이 빛을 보고 시력이 회복되어 성경을 읽게 되고, 믿지않던 사람들이 전도되는 많은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길 희망한다"며 "미국인교회와 한인교회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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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후러싱제일교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막이식수술비 3,000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지난 2016년도부터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해오고 있는 후러싱제일교회는 올해는 8월의 첫주일을 맞아 지난 4일, 각막이식수술비 3,000달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목사는 "고국의 동포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함으로써 후러싱제일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되어 감사하고 미국의 많은 UMC소속교회들이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으며, "특별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기념하여 100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광명을 찾아주는 거룩한 일에 동참하게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이며,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현재 LA부터 뉴욕과 워싱턴 및 캐나다 북동부 지역 등을 방문하여 미주지역 장기기증 홍보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미국내 KMC와 UMC교계를 중심으로 글로벌 생명나눔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주고자하는 후원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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