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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영에 속한 사람으로 말씀 묵상하고 지키며 살자!”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Aug 09, 2019 10:28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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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2019 장년 여름수련회’ 개최

수련회에 참석한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포토 : )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약 5천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2019 장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수련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소강석 목사가 개회 및 폐회예배에 이르기까지 총 8번의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고, 기도회 및 개별·단체 관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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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목사는 신약성경 로마서 8장 5~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1강에서 그는 창세기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거나 하나님 없이도 살려고 하는 독립심에서 발동한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이성적이고 정신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영의 깊은 갈망마저도 이성과 자유의지에 따라 동의를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영혼과 육체가 전인적으로 불순종하는 범죄를 한 것"이라며 "우리는 이 에덴동산의 사건을 통해 반드시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소 목사는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영의 거룩한 갈망에 예속되고 지배를 받아 언제나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경배해야 한다"며 "이성적이고 의지적이며 감정적인 우리 인격이 선악과를 선택하고 육체의 정욕에 굴복하면 절대로 안 된다. 우리는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여름수련회 마지막 날인 9일 폐회예배 설교에서 "우리가 영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며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항상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항상 은혜 받는데 주력하며, 깨어 기도하고 찬양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성령의 감동과 인도를 사모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은 절대로 사탄이 점령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한편, 소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시작하면서 "저는 올해 우리 교단(예장 합동)의 부총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하게 되었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앞으로 총회장으로서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기게 될 것"이라며 "저와 함께 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의 중심에서 섬기게 될 것이다. 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먼저 철저하게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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