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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계속된 총기 사건, "두려움 분노 반응 자제, 예수 그리스도 받아들여야"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Aug 09, 2019 10:24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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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목사, 폭스 뉴스에 관련 글 기고

맥스 루케이도 목사. ⓒ게이트웨이 교회

맥스 루케이도 목사. ⓒ게이트웨이 교회 (포토 : )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총기사건과 관련해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환난의 때에 두려움과 분노로 반응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7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맥스 루케이도 목사는 폭스 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많은 이들이 분노를 선택한다. 정치인들에 분노하고 총기협회에 분노한다. 또 하나님께 분노한다. 우리는 점점 이 세상과 다른 이들에 관해 비관적이 된다. 공포는 또 다른 선택이다. 문과 창문을 닫고 모든 그늘지고 어두운 골목을 피해 다닌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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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케이도 목사는 "그러나 성경은 이같은 폭풍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지 말씀하고 있다"면서 요한복음 6장에서 제자들이 폭풍 속에서 두려워할 때, 예수께서 파도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나아오시는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예수님께서는 '나이니 안심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자 그대로 예수님께서 '나이다(I AM).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I AM'은 하나님의 이름이다. 이는 성실함과 능력의 이름이다. 우리가 과연 하나님께서 오실까 염려한다면, 그분은 '나이다'(I AM)라고 대답하신다. 과연 하나님께서 가능하실까 염려한다면, 그분은 '나이다'라고 선언하신다. 어둠 속에서 의심 외에는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을 때,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지 않을 때, 예수님은 '나이다'라고 대답하신다"고 말했다.

루케이드 목사는 독자들에게 "잠시 멈추어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말씀하실 수 있도록 그분을 초대하라.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바로 그분의 임재다. 그렇다. 우리는 이 폭풍이 지나가길 원한다. 바람이 잠잠해지길 원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는 정말 위대한 분이 오신다는 사실을 알길 원하고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배로 초대했을 때, 그들은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었다. 제자들의 예를 따라가보자. 예수님을 이 환난의 때에 중심으로 초대하고, 이 폭풍이 여러분을 갇히게 하지 않도록 하라. 이를 통해 위를 향할 수 있게 하라.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면, '내가 이 폭풍 속에 너와 함께 하노라'고 말씀하시는 그문의 음성을 듣고 보아라"고 권면했다.

한편, 미국 CNN에 따르면, 3일 미국 텍사스 엘파소의 대형마트인 월마트에서 패트릭 크루시어스(21)가 자동소총을 난사해 22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사건 발생 직전 온라인에 반이민 선언문을 올려, 경찰은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다.

또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4일 새벽 1시경에는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또 다른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오리건 중심가에서 발생한 해당 사건으로 용의자의 여동생을 포함한 9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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