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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6일 디즈니랜드 ‘게이의 날’(Gay day) 행사 논란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Aug 07, 2019 10:1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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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친동성애’ 행보 우려

ⓒwww.gaydaysanaheiminfo.com 웹페이지 캡쳐

ⓒwww.gaydaysanaheiminfo.com 웹페이지 캡쳐 (포토 : )

'게이의 날'(Gay day)이 미국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관련 홈페이지를 띄우고, 행사 홍보에 나섰다.

디즈니의 '친동성애'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4'에선 레즈비언 부부가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또 곧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2'(Frozen2)에서는 주인공 엘사가 레즈비언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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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1, 2편을 모두 연출한 제니퍼 리 감독은 올초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것(엘사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가능성)에 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선 전 세계 디즈니랜드를 대상으로 동성애 옹호를 반대하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청원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장소 중 하나인 디즈니랜드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날을 정하고, 자녀들에게 계속 다가온다면 우리의 아이들이 동성애에 관하여 악숙해지고 이 문제에 대해 무감각해질 수 있다"면서 "동성애로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보호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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