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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설교 교인들 기억 못해, 원 포인트로 청중과 공감하라"

기독일보

입력 Jul 30, 2019 08:1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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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신성욱 교수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개최

LA 가든스위트 호텔(Garden Suite Hotel)에서 열린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LA 가든스위트 호텔(Garden Suite Hotel)에서 열린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포토 : 기독일보)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신성욱 교수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신성욱 교수 (포토 : 기독일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신성욱 교수가 인도한 제 1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남가주 LA소재 가든스위트 호텔(Garden Suite Hotel)에서 열렸다.

카이로스 미니스트리 아케데미(Kairos Ministry Academy)가 주최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본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 신성욱 교수는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설교로, 성경 본문의 핵심인 원 포인트로 흘러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감동적인 설교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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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교수는 이날 드라마틱한 설교 원고를 작성의 이론과 실제, 인문 고전과 설교,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설교 작성 전략을 비롯해 신선한 설교제목 선택의 중요성, 업그레이드된 최신 예화 활용 등 설교를 변화시킬 다양한 전략을 나눴다.

신 교수는 "오늘날 설교는 성경 본문의 핵심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거나 성경 공부와 큰 차이가 없는 감동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고 지적하면서 "청중이 다 기억하기도 힘든 복잡하고 추상적인 구시대적인 설교가, 성경구절을 문맥에 비추어 역사적, 문법적, 문학적으로 연구함으로 새 시대 청중들에게 어필되는 새로운 전략으로 설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많은 서브 포인트가 아니라 메인 포인트이자 핵심인 원 포인트"라며 "삼대지 기법에 맞추느라 핵심을 놓칠 것이 아니라, 본문의 핵심을 가지고 드라마틱한 설교를 전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 교수는 또 "설교가 청중들에게 들리지 않고 기대감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교회 강단이 오래된 방식 혹은 잘못된 방식을 바꾸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전략을 세우지 않기 때문"이라며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 내용에 예화를 곁들이고, 유머와 수사기법을 가미해 드라마틱하게 설교를 구성하면 청중들의 반응이 즉각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욱 교수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을 공부하고, 트리니티 에반젤리컬 디비니티 스쿨에서 구약학 신학석사(Th.M), 칼빈신학교에서 신약학 신학석사를 공부했으며 남아공에서 설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수학)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수사학적 설교(Univeristy of Pretoria)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저서로는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생명의말씀사)》,《다빈치 코드가 뭐길래?(생명의말씀사)》,《성경 먹는 기술(규장)》,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생명의 말씀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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