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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켈리 “신앙은 나의 모든 것… 말씀과 기도로 영적 훈련”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l 24, 2019 09:5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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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버전과의 인터뷰서 신앙 고백

유버전과 인터뷰 중인 토리 겔리. ⓒ유버전 인스타그램

유버전과 인터뷰 중인 토리 겔리. ⓒ유버전 인스타그램 (포토 : )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토리 켈리(Tori Kelly·26)가 최근 유버전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신앙과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크가 23일 보도했다.

유버전은 성경앱으로서 이용자가 성경을 읽고 들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광범위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켈리는 인터뷰에서 "내게 있어서 신앙은 전부다. 그러나 교회에서 자란 다른 사람들처럼 당신도, 신앙이 온전히 당신의 것이 될 때가 있다. 나 역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고, 이것이 내 신앙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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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영적인 훈련에 대해 묻자, 그녀는 "기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본다. 2개를 함께 병행할 때 가장 좋다"면서 "특히 말씀은 내게 생명과도 같다. 이처럼 성경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는 말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은 종종 삶이 잘 풀려지지 않을 때까지는 성경읽기가 얼마나 큰 일인지 알지 못한다"면서 "이것은 운동과도 같다. 훈련의 과정을 어느 정도 거치면 진보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켈리는 최근 새 앨범 '하이딩 플레이스'(Hiding Place)를 발패하면서 수 백만 명의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나누었다.

커크 프랭클린이 공동 작업한 이 앨범은 순식간에 차트 상위에 오르며 2019년 그래미어워즈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송'(Best Gospel Performance/Song)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아이 앰 세컨드'(I Am Second) 인터뷰에서는 "전형적인 가수가 지닌 개성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수 년 동안 다른 이들과 비교하면서 지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고백했다.

그녀가 하나님께 순종하기 시작했을 때, 문이 열리면서 평온한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그녀는 빌립보서 3장 7~8절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말씀을 인생성구로 붙들고 있다.

그녀는 인터뷰 말미에 정체성을 고민하던 12살의 자신에게 "언젠가는 여러분만의 피부색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만드신 소녀가 될 것이다. 너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나를 바꿀 필요가 없었다. 그냥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녀의 앨범 'Hiding Place' 안에는 가스펠 가수 레크래가 피처링한 'Masterpiece'와 '가스펠하우스' 조나단 맥레이놀즈와 함께 부른 'Just as Sure'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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