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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광 칼럼] 행복을 위해 감사의 역량을 높여라!

기독일보

입력 Jul 23, 2019 10:3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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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광 목사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굴곡진 삶을 극복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알려진 것처럼 그녀에게는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 태어나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열네 살에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세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고 미혼모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태어난 지 2주 만에 죽게 되는데 그 충격으로 가출을 해서 세상에 뒹구는 인생을 삽니다. 그 시절 그녀는 마약과 알코올에 의지하여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답니다. 그 당시 그녀는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 없었고 107kg의 몸매를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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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그녀가 새로운 인생을 삽니다. 그녀는 현재 전 세계 1억 4천만의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위프리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런 변화의 밑바탕이 된 것이 감사일기였습니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지만 그녀는 수십 년째 하루도 빼먹지 않고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일기가 그녀 행복의 비밀입니다.

이 감사일기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UC데이비스의 심리학 교수인 로버트 에몬스는 "감사의 과학"이란 책에서 감사일기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에몬스는 12살에서 80살 사이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그룹에는 감사 일기를 매일 쓰게 하고, 다른 그룹들에는 그냥 일기를 쓰게 했습니다. 한 달 후 중대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수면, 일, 운동 등에서 더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뇌의 화학구조와 호르몬이 변하고 신경전달물질들이 바뀐 것입니다.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 사랑과 공감 같은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 뇌 좌측의 전두피질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는 "생리학적으로 감사는 강력한 스트레스 완화제로서 분노나 우울, 후회, 슬픔 등 불편한 감정들을 훨씬 덜 느끼게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대학 심리학 교수 마이클 맥클로우는 "잠깐 멈춰 서서 삶의 감사거리를 생각해보는 순간 감정시스템은 이미 두려움에서 탈출해 아주 좋은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감사를 느끼고 고백하는 순간 마치 승리에 도취된 감정을 느낄 때와 유사한 감정의 선순환을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심리클리닉을 운영하는 심리학자이자인 마르얀 트로이아니는 환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불만을 제한하고 감사함을 더 표현하게 하면서 심리치료에 효과를 봤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는 "감사일기는 중요한 치유의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1982년 호주에서 팔 다리가 없는 기형으로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는 세 번씩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고통스런 그의 삶을 대변합니다.  그런데 15살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서 마음과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현재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강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팔 다리가 없는 조건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이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바드 대학교에서 행복학 교수인 탈벤 사하르 박사는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은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엔돌핀은 기쁘고 즐거울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한편 엔돌핀보다 4000배의 효과가 있다는 다이돌핀은 '행복 호르몬'이다. 그런데 이 다이돌핀은 감동을 받거나 감사가 가득 찰 때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강력한 호르몬으로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서양 속담은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라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불행은 불평과 불만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을 만들어 가지만, 아무리 좋은 여건에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불행한 인생을 사는 법입니다. 그래서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라고 말했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하려면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한 만큼 행복해집니다. 감사를 연습해야 합니다. 감사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이 행복도를 높여 가는 비결입니다. 범사에 행복을 누리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행복 설계사 강태광 목사 (World Share US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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