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가 2019년 가을 학기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7월 25일(목) 오후 7시 LA 캠퍼스에서, 29일(월) 오전 10시 OC 캠퍼스에서 각각 개최한다. 

ATS(기독교신학대학원협의회)의 한인 신학교 최초의 정회원 자격을 취득한 월드미션대학교는 신학, 상담학, 음악학, 간호학 전공의 학위 과정과 유아교육, 가정사역, NGO사역 등의 수료 과정이 있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양질의 온.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정규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I-20 발급, 유학생 장학금을 비롯, 목회자/선교사 장학금과 정부 그랜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입학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입학금 면제 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입학 설명회는 상담 세미나도 함께 진행 돼,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엘에이 캠퍼스에서 진행될 입학설명회에는 자살 예방 상담가이자 한국CISM연구소 부소장인 이현아 교수가 나서 "자살 예방을 위한 위험신호 이해와 접근 방법"에 관해 강의하게 되며,  OC캠퍼스 입학설명회에는 한인기독교상담소 소장이자 월드미션대학교 교수인 김경준 교수가 "ADHD의 이해와 진단"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특별히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월드미션 대학교는 설립자 임동선 목사의 "세계는 나의 목장이다"라는 목표와 신념 아래 1989년 3월27일 설립됐으며, 개신교 복음주의에 입각한 영적 훈련과 학문으로 오늘까지 세계 선교를 위한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문화와 국경을 초월해 기독교 정신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을 양성해 미서부의 대표적인 종합 대학교로 발돋움하길 힘쓰고 있으며,  기독교대학연합회(ABHE), 신학대학원협의회 (ATS) 정회원 신학대학으로 신학, 음악, 상담, 온라인 (수료증, 준학사,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이 개설돼, 현재까지 1,005명의 졸업생이 목회자, 선교사, 교회음악사역자, 목회 상담가, 평신도지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입학 설명회 관련 문의는 213-388- 1000, admissions@wmu.edu로 할 수 있다.

월드미션대학교 입학 설명회 및 상담 세미나

일시 : 7월 25일(목) 오후 7시

세미나 주제 : "자살예방을 위한 위험신호 이해와 접근 방법"

강사: 이현아 교수 (사회복지학 박사)  한국CISM연구소 부소장, 자살예방상담가

장소 : 월드미션대학교 LA 캠퍼스

주소 : 500 Shatto Pl., Los Angeles, CA 90020

문의 : 213) 388-1000

일시 : 7월 29일(월) 오전 10시 

세미나 주제 : "ADHD의 이해와 진단"

강사: 김경준 교수 (임상심리학 박사) 월드미션대학교 교수, 한인기독교상담소 소장

장소 : OC 캠퍼스

주소 : 7342 Orangethorpe Ave. Suite A103, Buena Park, CA 90621

문의 : 213) 388-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