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함께하는 ‘크리스천 의료비 나눔 캠페인’이 활기를 띄어가고 있다. 뉴에덴교회, 하은교회 등 꾸준히 지역교회 설명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일(14일)에는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열렸다.

친교실 한 켠에 마련된 기독의료상조회 부스에는 의료비 나눔 플랜의 필요를 느끼고 찾아와 여러가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한 이들은 물론, 처음 접해본 정보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발걸음이 계속 됐다.

기독의료상조회에서 제공하는 플랜은 크게 네 가지로 브론즈, 실버, 골드, 골드 플러스로 각 개인이나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다양한 의료비 나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사와 함께하는 ‘크리스천 의료비 나눔 캠페인’에 관한 문의 및 설명회 요청은 atldaily@gmail.com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