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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LA에서 제4회 미국 목사안수식 개최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Jul 15, 2019 10:02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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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4회 미국 목사안수식의 안수위원들과 안수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웨이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4회 미국 목사안수식의 안수위원들과 안수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웨이크 (포토 : )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박종기 목사)에서 제4회 미국 목사안수식을 갖고 5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안수식에 앞서 웨이크 미주신학위원장 양광호 목사는 '어떠한 마음으로 목회 할 것 입니까?'(마16:24~2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른다는 것은 결코 영광과 권세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는 고난의 길임을 말씀하셨다"며 "누구든지 자기 육신에 소망을 가지면 주님을 따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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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목사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대로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며 "목사 안수를 받는 이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문혁 목사의 목사서약 후 얼바인 온누리교회 김성연 목사의 안수례를 시작으로 안수위원들이 신성근 목사, 이명훈 목사, 이필재 목사, 황다니엘 목사를 차례로 안수했다.

안문혁 목사의 공포 후 안수자를 대표해 인사한 신성근 목사는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므로, 우리를 십자가의 귀한 보혈로 대속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고 충성된 종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안수식 인도는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압구정예수교회)가, 대표기도는 유성희 목사가, 헌금기도는 김종일 목사(남양주 주함교회, 웨이크 스태프)가, 축사는 안문혁 목사가, 특송은 조수연 사모(생수의강교회)가 각각 맡았다. 이어 안수자 이명훈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한편 안수식 전에는 안문혁 목사(미주 교육위원장, 영평교회 원로)가 올바른 성경적 구원관에 대해 특강했고, 양광호 목사(미주 신학위원장, 미국 VA 페어팩스 한인교회)가 "목회에 있어 '예수 구원'이라는 핵심이 흐려져서는 안 된다. 하늘나라는 이 땅의 부조리, 부정의 사회현상으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가공의 평화 안식처가 아닌, 실재하는, 우리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증거"라고 강조했다.

유성희 목사(아틀란타연합교회 여성사역자)는 '하늘의 상을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특강하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여기 이 자리에 함께 계신 것과 사역현장에 함께해 주시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웨이크는 내년 7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제5회 미국 목사안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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