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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총회장 "NCKPC를 한인대회로 승격" 구체적 이정표 제시

기독일보 김대원 nydaily@gmail.com

입력 Jul 06, 2019 10:50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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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하는 최병호 목사
최병호 총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NCKPC의 한인대회 승격이라는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해 관심을 모은다.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한인교회가 속하는 한미노회를 미주전역에 총 5개로 구성하는 것과 NCKPC를 행정기관으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호 총회장은 7월 들어 발표한 서신을 통해 "한인교회 코커스인 NCKPC는 권익옹호단체에서 행정기관인 한인대회로서 막강한 힘과 영향력을 갖게 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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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당시 NCKPC의 구원선 역할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던 최병호 총회장은 실질적으로 한인교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정표를 처음 제시한 것이다.

최병호 총회장은 "앞으로 한인교회 코커스가 해야 할 일은 친교단체인 KPC와 NCKPC를 행정기관으로 승격시키는 일"이라면서 "행정기관인 한미노회를 동부에 2개, 중부에 1개, 서부에 2개 총 5개의 한미노회를 구성하는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 KPC를 한미노회로 승격시키는 일과 관련, "그러면 KPC는 친교 공동체에서 탈피하여 사법권, 재산권, 안수권을 가진 한미노회 행정기관으로 승격되어 막강한 힘과 영향력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NCKPC의 한인대회 승격에 대해서는 "한미노회를 5개로 확장해서 5개의 한미노회를 중심으로 NCKPC를 한인대회로 승격시킬 수 있다"면서 "앞으로 복음적인 한미노회와 한인대회를 통해 한인교회들이 PCUSA교단의 중심에 들어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병호 총회장은 "신학적, 세속적으로 흔들리는 PCUSA에 한인교회의 뜨거운 신앙과 복음적인 열정으로 PCUSA와 미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영향력과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면서 "NCKPC가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시대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전진해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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