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 목사
 써니 김 목사

예레미야 23:1~8

"우리가 부를 이름"

한줄기 불빛조차 기대할 수 없는 암흑의 땅 유다에게 

소망의 불빛을 준비하신 하나님 

내 입에서 주의 이름을 부를 힘이 있다면 

이제는 죽었으면 좋겠다 말하지 마라 

이제는 절망뿐이다 라고 포기하지 마라 

우리에겐 '여호와의 의'라고 불릴 이름을 가지신 예수님이 계신다 

소망의 빛이신 주님의 빛 가운데로 침묵하며 걸어가라 

죽지않고 살게 되는 길이 열린다 

우리 삶을 힘들게하는 것은 상황이 아니다 

바로 은혜를 기억해내지 못한 내 자신의 연약함 때문이리라 

오늘을 견딤으로 믿음의 그릇을 넓히고 

목자되신 주님의 십자가 은혜 붙들면 살리 

나를 위해 생명을 버리시고 나는 버리신 생명때문에 새 생명을 얻었다 

이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의 손끝되어 그렇게 살아가라 

성숙에 이르는 여정속에 만난 고난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져라 

우리에겐 여호와의 의, 예수가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