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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칼럼] 영적전쟁을 선포하라

기독일보

입력 Jun 18, 2019 03:4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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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도 세상의 전통과 관습에 사로 잡혀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으로 들어 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땅 위에 세상적인 문화가 범람하여 모두가 넘어질지라도 당신 만은 예수의 문화를 굳게 붙잡고 복음의 뿌리를 지킬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리더' 라고 불리는 당신, 이 험난한 영적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이끌 준비를 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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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토론토의 성소수자 타운에서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캐나다 목회자가 경찰에 의해 체포 당한 일이 있었다. Christ Forgiveness Ministries 의 대표인 David Lynn (데이빗 린) 목사는 노방전도 중 사람들에 의해 공격을 당하고 체포까지 당했다. 그의 설교는 동성애자들이 지옥에 간다는 정죄의 설교도 아니었고, 단순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만 설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히려 데이빗 린 목사의 설교에 성난 관중들은 폭도처럼 변해서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뒤늦게 도착한 경찰들은 오히려 데이빗 린 목사를 평화스러운 곳에서 소란을 피웠다는 죄목으로 그를 체포하였다. 물론 나중에 데이빗 린 목사는 법원에서 아무런 위반 혐의를 찾지 못하자 자연스럽게 풀려나게는 되었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더 이상 크리스천들에게 안전 지대는 아니라는 것과 또한 가까운 미래에 크리스천들이 어떠한 박해를 당할 것인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와 같이 지금 우리는 영적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에베소서 말씀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2)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쟁 중에 가장 치열한 전쟁은 바로 영적전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은 영적인 안정보다 영적인 전쟁을 선택하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갈등이나 싸움을 싫어한다. 어떤 이들은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아서 피해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믿음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영적전쟁' 이다. 즉 진리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면서 죄인들을 하나님과 화해시키고, 핍박이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이겨내는 것이 바로 에베소서에서 가르치고 있는 '영적전쟁'인 것이다.

여기서 분명한 사실은 개개인의 영적인 성숙 없이는 절대로 영적전쟁을 치룰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적전쟁의 제일 큰 싸움터는 바로 우리들의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진리와 공의를 전하는데 있어 교회와 직장 그리고 사회 가운데서 일어나는 사단과의 싸움이기에 신앙의 성숙함 없이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그러므로 늘 성경과 기도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이 시대는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상대적인 것만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천인 우리는 "솔라 스크립투라 (오직 성경), 솔로 크리스토 (오직 그리스도), 솔라 그라시아 (오직 은혜), 솔라 피데 (오직 믿음), 그리고 솔리 데오 글로리아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같은 절대적인 진리들을 지켜야 하는 이들이다.

이 시대 화두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를 보자. 그것은 근본적으로 창세기에 나타난 동반자의 필요성과 남녀관계 그리고 결혼이라는 기본 진리를 벗어난 행위임에 틀림없다. 물론 그들의 인격성과 존재성에 대해서는 크리스천 모두가 존중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거룩함을 벗어난 행위에 대해서 분명히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정면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혼탁한 시대에 영적리더로서 살아가는 당신에게 - 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도 많은 하늘의 비밀을 보여 주시겠는가? 그것은 바로 당신이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피터정 선교사 (코칭한국 국제협회 대표)
(Photo : ) 피터정 선교사 (코칭한국 국제협회 대표)

그러므로 진리를 전하는데 게으르거나 망설여서도 안되고, 세상의 사상이나 정치에도 치우치면 안 될 것이다. 자신의 얄팍한 지식은 던져 버려라. 그리고 진리를 향해서는 두려움을 갖고, 오직 예수로만 채색이 되어 주어진 리더의 역할을 행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커다란 두 눈동자가 오늘도 당신의 가슴 깊은 곳과 입술의 놀림을 뚜렷이 주목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전쟁의 전략과 전술에 능숙한 아말렉 사람들을 기억하는가?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약한 곳을 쳐서 전열을 흩트리고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하지만 모세의 두 손을 통한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그 전쟁의 결과를 바꾸어 놓았다. 즉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 분께 온전히 의지했을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부터 사회 그리고 국가를 뒤덮고 있는 어둠의 영과 싸우려면 당신은 두 손을 높이 들어야 할 것이다. 광야보다 험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손을 들고 그의 도움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영적전쟁은 바로 여호와께 속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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