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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대학교 "한인 신학교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간다"

기독일보 정은진 기자

입력 Jun 15, 2019 06:2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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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졸업식 거행돼 63명 학위 받아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이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거행됐다.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이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거행됐다. (포토 : 기독일보)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을 겪려하는 김성혜 이사장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을 겪려하는 김성혜 이사장 (포토 : 기독일보)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 (포토 : 기독일보)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학위수여식 (포토 : 기독일보)

베데스다대학교 제42회 졸업식이 지난 16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거행돼 63명이 학위를 받았다.

베데스다대학교는 1976년 순복음중앙성경대학이란 이름으로 남가주 한인신학교로 시작했지만 이번 졸업자 가운데 무려 40여 명이 중국인, 흑인, 멕시칸일 정도로 현재는 타인종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제화 학교로 '한인 신학교를 넘어 글로벌 대학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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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 설교는 나성순복음교회 담임이며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인 진유철 목사가 전했다.

진 목사는 졸업생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진리를 따라 가는 삶으로 담대함을 가지고 세상 그 어떤 문제보다 크신 예수께 집중하면서, 성경을 붙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승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학위수여식은 신학대학원장인 조지 위니 박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가 영상 축사를 보내왔고 김성혜 이사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김성혜 이사장은 졸업생들에게 "항상 기도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말, 행동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가라"고 권면했다.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은 자축의 의미로 학위모를 공중으로 던지며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털어버렸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이 학교는 지금까지 1588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1983년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후 미주 한인신학교 가운데는 최초로 2001년 ABHE 인가를 받았다. 2006년에는 TRACS의 정회원자격을 획득했다.

남가주 애너하임에 소재한 베데스다대학교는 목회학과 신학뿐 아니라 경영학, 음악, 유아교육학 등 여러 분야에서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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