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예배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 데이비드 플랫 목사가 그후 발생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침례회 총회를 앞두고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열린 목회자 콘퍼런스에서 8복에 관한 설교를 전한 데이비드 플랫 목사는"설교 직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로 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순간 수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가장 중요했던 것은 왕과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바울 사도의 권면인 디모데전서 2장 2절 말씀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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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목사는 "복음이 우리를 연합하게 한다"면서 "우리 교회는 특별히 대통령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강단에서 그를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교인들 중 일부는 이번 일로 기뻐할 것이고, 다른 이들은 마음이 상할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즉각 알아차렸고, 이 두 가지 반응은 곧 확인되었다"고 했다.

이어 "그날 밤 성도들이 이번 일을 오해하지 않도록, 정치적인 차이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사역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 이후 SNS에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될 줄 몰랐다. 전국 TV쇼 출연 문의가 쇄도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