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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장순흥 총장 “내가 창조를 믿는 5가지 이유”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Jun 10, 2019 11:2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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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미래 교육’ 포럼서 ‘창조 신앙’ 강조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포토 : )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10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캠퍼스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독교의 다음세대에 '창조 신앙'을 잘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자신이 대표회장으로 있는 4/14윈도우한국연합과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이 '다음세대 미래 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공동주최한 이날 포럼에서 기조연설했다.

장 총장은 기독교의 당면 과제로 △성경 권위 위협 △생명 경시 풍조 △전도 선교 약화 △사회적 인식 추락 △인공지능 등 기술혁신을 꼽으면서 기독교의 교육 및 목회의 방향으로 △창조주 하나님 신앙 회복 △복음전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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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경 창세기 1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많은 분들이 창조를 믿지 않는 게 참 비극"이라며 "창조인지 진화인지 모르겠다고들 하는데, 무엇보다 목사가 창조를 믿지 않는다는 건 곧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학자인 자신이 창조를 믿는 이유로 5가지를 꼽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핵공학 박사인 장 총장은 카이스트 공학부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정부가 수여하는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장 총장이 밝힌 5가지 이유는 ①무에서 유는 나올 수 없다는 것 ②물질에서 저절로 생명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 ③중간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④모든 생명체는 설계됐다는 것 ⑤이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가도록 완벽히 설계된 환경이라는 것이다.

장 총장은 "집을 지을 때도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집보다 훨씬 더 복잡한 생명체에도 설계도가 필요하다"며 "즉, 설계자인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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