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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언론의 자유 가장 없는 국가”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Jun 07, 2019 04:31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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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하우스, ‘2019 자유와 언론’ 보고서 발표

김일성 동상 앞에서 절하는 북한 주민들. ⓒ지저스 아미 2014년 2월호

김일성 동상 앞에서 절하는 북한 주민들. ⓒ지저스 아미 2014년 2월호 (포토 : )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언론의 자유가 가장 없는 국가로 지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국제인권 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는 5일 '2019년 자유와 언론: 악화일로'(Freedom and the Media 2019: A Downward Spiral)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0점을 받아 언론의 자유가 가장 보장되지 않는 나라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프리덤하우스는 전 세계 195개국 및 14개 자치령 내 언론의 자유를 '최악'인 0점부터 '최고'인 4점까지 다섯 단계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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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라오스, 수단, 남수단,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등 22개국 역시 북한과 함께 0점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은 3점, 미국은 최고점인 4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지난 10년 간 언론의 자유가 악화되는 추세"라고 우려하면서도 "언론의 자유는 오랜 억압의 세월 속에서 기회가 생기면 다시 되살아 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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