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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첫 방문자가 다시 교회로 오게 하려면...

기독일보 이대웅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31, 2019 09:38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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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이트 구성부터 냄새, 주차, 교회학교, 배웅 인사까지…

8 Reasons Why People Aren’t Coming Back from a Secret Shopper
(Photo : churchleaders.com) 8 Reasons Why People Aren’t Coming Back from a Secret Shopper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에서 ‘교회 첫 방문자가 다시 교회로 오게 만드는 8가지 방법들(8 Reasons Why People Aren’t Coming Back from a Secret Shopper)’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 글을 번역·소개했다.이 글은 ‘the First Impressions Conference’와 ‘Worship Impressions’ 창설자인 그레그 앳킨슨(Greg Atkinson)이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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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앳킨슨은 “미국 전역의 교회에서 일반 성도인 것처럼 보이는 방문자나 소극적인 예배자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음을 발견했다”며 “다음 몇 가지는 교회 크기와 관련 없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교회가 이에 따라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8가지를 통해, 교회에 처음 방문한 새신자들이 두 번, 세 번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다소 미국적 내용이 섞인, 앳킨슨이 소개한 8가지 방법.

1. 온라인 현관문(The Front Door)

새신자가 교회 건물에 첫 발을 내딛기 전, 아마 교회 인터넷 사이트를 이미 찾아봤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 사이트에는 첫 방문자를 위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이나 예배 시간·오시는 길·주차 안내·바라는 점·복장, 새신자용 책자를 받을 안내 데스크 등을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 있는 가정이 주차하기 좋은가, 경쾌한 음악과 성경적 설교가 있는가, 청바지나 반바지도 괜찮은가 등과 같은 것이다.

2. 냄새(What Stinks?)

냄새도 중요하다. 시각은 단기 기억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후각은 장기 기억에서 가장 강하고 선명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 정문이나 입구에 가서 냄새를 잘 맡아보자.

교회마다 긍정적/부정적 냄새를 풍길 수 있다. 곰팡이 냄새는 나쁘고, 커피 냄새는 좋다. 표백제 냄새는 나쁘고, 감귤 냄새는 좋다. 역겹고 나쁜 냄새를 풍기는 화장실을 가진 교회가 많다. 작은 부분의 관심 부족이지만, 손실이 크고 사람들을 돌아오지 못하게 한다.

3. 주차(Park Here)

방문자 전용 주차공간이 필요하다. 교회에 첫 방문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들은 오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들이 특별 주차를 원치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주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주면 고마워한다. 이는 교회를 처음 방문해 긴장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이들을 위한 배려이다. 교회 부지가 클수록 그렇게 느낄 것이다.

4. 자녀(This Way, Parents)

교육부서에 아이를 등록하는 방법이 혼란스럽고 오래 걸린다면, 그 교회를 다시 찾기 힘들 것이다. 현명한 교회에는 새신자를 위한 접수대가 있고, 교회학교 접수 과정을 빠르고 순조롭게 만들어 놓는다. 등록을 도울 봉사자들이 있으면 좋다.

5. 무료 배부(Give It Away)

관대한 영혼(generous spirit)이 있는 교회는 강력하다. 어떤 교회는 커피를 판매하지만, 무료 커피 구역도 있다. 설교 CD도 무료로 배부해 보자.

6. 안전(Security Counts)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염려한다면, 예배를 누리지 못하고 교회를 다시 찾지 않을 것이다. 자녀의 교실은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 교회학교에서 자녀를 확인 없이 마음대로 데려갈 수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이를 데리러 올 때 부모 이름표를 요청할 필요가 있다. 비극적인 일 없이, 부모가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7. 목사님과의 쉬운 만남(The Visible Pastor)

담임목사와 손쉽게 만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대형교회 목사들조차 예배 후 일대일로 성도들과 인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려 노력한다.

‘방문자 부서(Guest Central)’나 ‘만남의 장소(Meet and Greet)’를 만들라. 새신자들과 악수하고 교회 주위를 걷거나, ‘소모임(After Party)’에서 새신자와 만나보자.

8. 강력한 마무리(Finish Strong)

봉사자들이 교회에 들어오는 이들에게 단순히 ‘안녕하세요’나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예배가 끝날 때 ‘안녕히 가세요’나 ‘한 주 잘 보내세요’라는 배웅 인사도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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