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시애틀 지역사회를 섬겨 온 샤론센터(원장 김명부 목사)에서 초교파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갖는다. 샤론센터는 지저스웨이브 김성욱 대표를 초청해 5월28일(화), 5월31일(금), 6월4일(화), 6월7일(금), 6월11일(화) 저녁 7시, 총 5회에 걸쳐 '기도의 샘'이라는 주제 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도의 샘'이라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도를 통해 세상에 짓눌린 수많은 영혼을 살리며, 가정과 교회의 거룩한 회복을 통해 주님께서 맡기신 선하고 온전하신 뜻을 깨닫는, 영적 돌파의 시간을 갖자는 뜻을 담고 있다.

강사 김성욱 대표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건강한 기독교 세계관을 갖춘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사역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김성욱 대표는 5일에 걸쳐 진행될 행사의 세부 주제는 각각 '내게 부르짖으라(렘 33:3)', '길을 여는 자(미 2:13)', '만군의 여호와 승리의 하나님(삼하 22:3)', '언약의 백성(학 2:5)',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는 제목으로 기도회를 이끈다.

김명부 원장은 "풍요 속에 살다 보니 기도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넘치는 정보로 바른 기도 제목을 붙들기도 어렵다"며 "이번 세미나 및 기도회가 시애틀 미주 교포 사회의 영적인 침체를 깨우고 새로운 부흥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샤론센터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 특별히 여성과 아동,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어 일하는 기독교 자선 비영리 기관이다. 

샤론센터 주소: 2703 96th St E, Tacoma, WA 98445

문의 : 253-537-1111  이메일: koreainjes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