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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포교 접근 멘트 10가지”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May 24, 2019 04:06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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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이대위, 이단 대책 세미나 개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포토 : )

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이종철 목사)가 23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제103회기 총회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진용식 목사(상담소장)가 '안상홍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권남궤 전도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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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 목사는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가 △교주 안상홍을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온 하나님이며 성경에 예언된 재림주 △여교주 장길자는 하나님의 신부 △토요일 안식일 △유월절 등의 절기 준수 △생명책 교리 △수건 교리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다고 했다.

진 목사는 "주님께서는 이미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4~5)고 말씀하셨다"며 "이러한 예언대로 많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재림주, 자칭 하나님들이 나오고 있는데, 안상홍이 그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권남궤 전도사는 신천지의 소위 '추수꾼'에 대해 "신천지가 전도에 특심한 이유는 144,000의 수를 채우면 순교자의 영혼들과 신천지인들이 신인합일함으로 육체가 변화되어 이 땅에서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영생관 때문"이라며 "그래서 전 교인의 추수꾼화 특전대(특별 전도대원)화를 완성하기 위해 신천지 12지파가 경쟁적으로 추수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의 이른바 '포교 접근 멘트'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①"고아원 아이들에게 보낼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②"저희 교회에서 건강 세미나 해요."
③"동화구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문화센터가 있는데 같이 가요."
④"선후배 멘토링 해요."
⑤"영어 스터디 함께 해요."
⑥"설문지 하나만 해주세요."
⑦"어제 밤 꿈에 ○○님을 보았는데 흰 세마포를 입고 계셨어요."
⑧"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라는데 무슨 의미인지 아세요?"
⑨"좋은 말씀을 전해주는 선교사님과 함께 하는 모임이 있어요."
⑩"잡지사에서 나왔습니다. 청년들의 트렌드에 관련한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권 전도사는 특히 "신천지의 특징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미혹한다는 것"이라며 "다른 각도에서 보면 성도들이 그 만큼 성경 중심의 설교에 굶주려 있고, 성경을 알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천지에 대한 우선적인 대책은 성경 중심의 설교와 함께 성경 자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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