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목회칼럼] 갈렙의 신앙성과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16, 2019 12:42 PM PD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본문 여호수아 14:6-15

장재효 목사
(Photo : ) 장재효 목사(서울 성은교회)

40일 정탐을 보내심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00여년간 짓밟혀온 이스라엘을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시작하시고, 유월절이 있은 후 광야로 삼일 길을 걸어갔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애굽을 떠난지 2년쯤 되었을 때 바란 광야에 머물게 하시고 12지파중 족장된 자 한 사람씩을 가나안으로 정탐하기 위해보냈습니다. 이스라엘이 오는 길에서 요단 동편에 르우벤 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 지파중에 절반이 그곳의 땅을 차지하고 살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아홉 지파 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그 땅의 형편을 살피기 위해 보냈던 것입니다.

Like Us on Facebook

그 중에서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유다지파에 속한 후손인데 애굽에서 태어났고 애굽왕 바로의 채찍아래서 자랐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

40일동안 정탐을 마친후 돌아와서 갈렙은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말하기를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합니다. 그러나 함께 갔던 자들은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고 말하며 그 땅을 악평하며 상반된 보고를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생각의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죽은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열 지파 족장들은 매사에 절망을 앞세우는 비관적인 의식구조를 가지고 시도해 보기도 전에 불가능이라는 생각 속에 실패를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그 하나님을 멸시하고 불신하는 경향 때문에 그들의 믿음은 죽어있고 그들의 앞날은 절망뿐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로 알아보고 믿어지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분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는 우리의 기술이나 능력, 노력에 기대를 거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하려는 산 믿음의 자세만 확실하면 필요한 모든 여건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책임지시고 뒷바라지 해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뜻을 이루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불가능이란 절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백성의 절망

두 가지 상반되는 보고를 접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민14:1-4)”했습니다. 이처럼 절망적인 보고에 절망을 나타내는 무리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살아왔음에도 하나님을 바로 알아보지 못해서 절망이 항상 그들의 의식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늘 죽음에 젖어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약속하신 하나님이 능히 이루실 것

열 두 사람 중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이 있는 자들이었고 나머지 열 사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정적인 말들을 듣고 옷을 찢으며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14:7-9)”고 호소합니다. 이들은 약속하신 하나님이 능히 이루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이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된 믿음이라는 사실과 그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많은 시련과 환란을 거치는 과정에서 믿음을 더욱 믿어지는 연단으로 훈련시켜 오셨으며, 나를 두고 택하시기 전부터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정하신 용도사명에 대한 기대를 가꿀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생활은 저절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생각, 말, 행동으로 바뀌어져갈 것입니다.

백성을 위한 모세의 간청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르시길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민14:11-12)”고 하십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 앞에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민14:13-19)”라고 지혜롭게 간청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간청을 들으시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14:20-24)”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저주와 축복이 한꺼번에 구분되어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민수기 14:30-35에서 하나님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중략)...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하셨습니다. 애굽에서부터 열 가지 재앙을 다 경험하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고 광야에서 구원의 온갖 이적기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아 살아온 그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지독하게 믿어 살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만 20세 이상은 다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 중에도 과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의 성과로 결실할 수 있는 사람이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문은 열심히 드나들지만 결국 광야에서 멸망당한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의 많은 이적기사를 다 체험하며 살아왔음에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그 뜻과 반대되는 불신앙을 생활의 철학으로 알고 잘못 사는, 회개치 않는 고집 때문에 하나님이 멸절시킬 대상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갈렙의 간구

갈렙은 85세에 그날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게 간구합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나님은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갈렙은 결국 그는 그의 발로 밟은 땅을 하나님이 챙겨 차지하게 해주실 뿐 아니라 축복을 자녀 대대로 그 땅을 기업으로 물려주는 엄청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믿음은 자기 자신이 복을 얻을 뿐 아니라 자녀 대대로 하나님의 몫을 물려주는 엄청난 역사로 발전합니다, 한 사람의 불신앙이 자기 자신만 망하고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손까지 죄 값을 무거운 짐으로 물려주고 저주를 남기고 떠나야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도 여분네의 신앙성과를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마음을 빚는다…문희세라믹스

아틀란타벧엘교회, 성장으로 예배시간 변경 '성령님의 임재하심 기대'

기독의료상조회와 함께하는 '크리스천 의료비 나눔 캠페인' 활기

반석교회, 교단탈퇴와 성전건축 과정에서 '출애굽'의 역사를 맛보다

한동대학교 탈북 대학생들, 주성령교회서 간증집회 갖는다

기독일보

3020 Wilshire Blvd. Suite 16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