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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안에 들어온 5가지 가짜복음

기독일보 노승현 기자

입력 May 14, 2019 07:2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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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무디기념교회 동영상 캡처

@시카고무디기념교회 동영상 캡처 (포토 : )

전 무디기념교회 담임목회자이자 신학자로 잘 알려진 어윈 루처 목사가 오늘날의 복음주의 교회 안에 5가지 가짜복음이 발견된다고 우려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그 5가지는 무엇일까?

1. 관대한 은혜(permissive grace) - 죄에 대해선 침묵하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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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개인적 변화(transformation) 없이도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교회의 복음이다.

루처 목사는 "우리는 죄에 대해, 그리고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도록 열정적으로 설교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사람들이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기도 전에 은혜에 대해 설교한다"고 지적했다.

관대한 은혜만을 전해 사람들에게 "주여, 나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고백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2. 사회적 정의의 복음(social justice gospe)

그는 이 거짓 복음에 대해 "개인의 회심이라는 복음이 뒷전으로 밀려나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회적 정의가 아무리 잘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그것은 복음이 아니다"면서 "아프리카에 가면 수많은 병원들이 대부분 선교사들에 의해 지어졌다. 우리는 사회적 양심을 가져야 하지만, 사회적 정의는 복음이 아니다. 복음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것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3. 시대의 영에 오염된 복음

시대를 분별하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시대의 영에 오염된 복음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

4. 성적 죄에 둔감한 복음

그는 "이걸 내 성적 취향의 복음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오늘날의 복음주의 교회들은 성적 죄에 대해서 고발하고 비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5. 유일성, 절대성을 잃어버린 복음

그는 마지막 가짜 복음으로 종교간 대화를 꼽으면서, 특히 무슬림들과의 대화를 언급했다.

루처 목사는 "나는 토론에 반대하지 않는다. 나는 우리가 무슬림들과 친구가 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면서도 복음을 위협하는 잘못된 종교간 대화에 대해 이슬람과의 대화를 예로 들었다.

그는 자신이 이슬람 변증 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에서 이슬람은 항상 여성의 공의를 변호해왔고, 민권의 수호자였으며, 이슬람 창시자이자 선지자인 무함마드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평화의 사람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쿠란이나 하디스를 접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을 접하게 하는 것에 나는 반대한다고 선을 그었다.

어윈 루처 목사는 참 진리를 지키기 위해 부분 진리와 사이비 진리를 구별하는 일에 힘써왔으며, 다양한 사회 현안과 시대의 문제들에 대해 분명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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