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예수교장로회(총회장 조의호 목사 이하 WKPC)는 제 43회 총회를 오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에서 개최한다. 

총회는 '이 시대의 목회자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신임 총회장으로는 최인근 목사가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빌립보장로교회는 이번 총회에 미국과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2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