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과 온건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집단학살(genocide)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유엔에 제출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국제 인권단체인 제노사이드 워치(Genocide Watch)와 집단학살 방지 연맹(Alliance Against Genocide)는 최근 종교 또는 신앙의 자유에 관한 유엔 특별보고관인 나질라 가네아(Nazila Ghanea)에게 공식 각서를 제출하고,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하는 조직적 종교 박해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보고서는 보코하람(Boko Haram),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 풀라니 지하디스트 민병대, 라쿠라와(Lakurawa) 등 무장단체들이 2001년 이후 6만 명 이상을 살해하고 22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켰다고 주장했다.Jun 03, 2026 09:01 AM PDT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Chhattisgarh)주에서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180여 가정이 공동 식수원 이용과 생계 활동에서 배제되는 사건이 발생해 종교 자유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에 따르면, 차티스가르주 칸케르(Kanker) 지역 안타가르(Antagarh) 일대 32개 마을에 거주하는 180여 기독교 가정이 최근 3주 동안 조직적인 사회적 보이콧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원주민 부족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는 곳으로, 광범위한 산림 자원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 Jun 03, 2026 09:00 AM PDT
한인 이민 가정의 신앙 회복과 다음 세대 신앙 전수를 목표로 개최된 '2026 가정예배 공모전'의 시상식이 5월 22일(금) 오후 7시, 동부사랑의교회에서 가정예배 컨퍼런스와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월드미션대학교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GBC)과 PCCE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6명의 수상자 가운데 타주 및 북가주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수상자들을 제외한 14명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각자의 가정예배 이야기를 나누었고, 동부사랑의교회 성도들도 함께 자리해 수상자들의 스토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 어린 박수로 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현장에는 참가자들의 가정예배 레시피를 한 권에 담은 소책자도 배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기대 이상의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의 마음에 가정예배를 향한 새로운 불씨가 지펴지는 귀한 밤이었다.Jun 02, 2026 09:05 PM PDT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와 윤동주 미주문학상 위원회가 민족시인 윤동주의 숭고한 문학 정신과 한국 시문학의 세계화를 기리기 위해 「제 8 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윤동주 미주문학상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출신인 윤동주 시인의 서정성과 애국정신, 그리고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의 시 정신을 미주 한인 문학계에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또한 이민자의 삶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와 정서를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연결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Jun 02, 2026 08:38 PM PDT
나눔과섬김의교회가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30분, 컴미션 건물 1층에서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예배는 엘리야 김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성서GSB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감사기도, 찬송, 신앙고백,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말씀선포, 축가 순으로 이어졌다. 성경봉독은 캐서린 정 목사가 요한계시록 7장 9~12절을 봉독했으며, RPCA 중창단이 특별찬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불렀다. 이어 컴미션 대표 이재환 선교사가 ‘성도의 영원한 꿈과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가는 소노로스 싱어즈(Sonorous Singers)가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I Love You, Lord’를 찬양하며 은혜를 더했다.Jun 02, 2026 06:05 PM PDT
세계적인 선교단체 '오퍼레이션 모빌라이제이션'(Operation Mobilisation, 이하 OM)의 공동 창립자인 데일 로튼(Dale Rhoton)이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은퇴자 공동체에서 소천을 받았다. 향년 88세. 1938년 1월 30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로튼은 17세 때 형 윌슨 로튼의 인도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됐다. 로튼은 1957년 대학 시절 친구였던 조지 버워(George Verwer), 월터 보차드(Walter Borchard)와 함께 멕시코 선교 여행에 참여했다. 이 경험은 훗날 세계적인 선교단체인 OM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복음 전파와 기독교 문서 보급을 목표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이후 OM은 국제적인 선교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1960~70년대 로튼은 OM의 근동 및 동유럽 사역을 개척했으며, 이후 15년간 OM 선박사역(Operation Mobilisation Ship Ministry) 전무이사로 활동했다. 그가 이끌었던 Jun 02, 2026 12:02 PM PDT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트랜스젠더 군인 복무 제한 정책에 대해 일부 제동을 걸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 D.C. 순회항소법원은 1일 판결에서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현역 군인을 군에서 배제하는 정책의 시행을 막은 하급심의 예비금지명령을 유지했다. 다만 트랜스젠더 지원자의 신규 입대를 제한한 정책에 대해서는 하급심 판결을 뒤집고 정부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트랜스젠더 군 복무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연방대법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27일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행정명령을 통해 "개인의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성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은 군 복무에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과 양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행정명령은 또한 "성전환 관련 의료 조치뿐 아니라 생물학Jun 02, 2026 12:01 PM PDT
세계에서 가장 세속화된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덴마크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신앙과 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반젤리컬포커스에 따르면, 덴마크성서공회가 2026년 봄 발표한 『신과 덴마크인: 2026 신앙 분석 보고서』에서 16세에서 30세 사이 청년층의 약 절반(49%)이 "신 또는 더 높은 힘이 분명히 존재하거나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다른 연령대의 응답 비율인 39%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덴마크 전역에서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통적으로 종교적 관심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북유럽 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젊은 세대는 신앙에 대한Jun 02, 2026 11:59 AM PDT
국제이주기구(IOM)가 4월 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이주민 수는 약 8천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14년 이후 누적된 이주민 사망·실종자 수는 8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들의 가족 가운데 최소 34만 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남미 국가들에서 미국과 캐나다로 향하는 북행 이주는 2024년에 비해 89% 감소해 18만 명에 그쳤다. 유럽에서는 유입된 전체 이주민 수가 줄어든 가운데 정치·정책적 변화의 영향으로 방글라데시 국적 이주민의 비중이 가장 높아졌으며, 반대로 시리아 국적자의 이주가 감소하는 등 변화가 나타났다.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이주는 2024년 대비 4% 감소했지만, 여전히 22만 명이 이주하면서 2023년 수준Jun 02, 2026 11:58 AM PDT
한국교회 담임목사들은 현재 한국교회 강단에 가장 필요한 설교 방식으로 '본문 중심 강해설교'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강단에서 가장 많이 전해지는 설교는 위로와 치유, 격려 중심 설교였지만, 앞으로는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 설교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2일 발표한 '한국교회 설교 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전국 교회 담임목사 5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설교 방식으로는 '본문 중심 강해설교'가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내러티브식 설교'는 25%, '주제 중심 설교'는 9%에 그쳤다. 목데연은 이를 두고 "청중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론적 접근보다 성경 본문 자체의 메시지와 권위를 회복하는 것을 현 강단의 더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Jun 02, 2026 11:53 AM PDT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와 윤동주 미주문학상 위원회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숭고한 문학 정신과 한국 시문학의 세계화를 기리기 위해 「제 8 회 윤동주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Jun 02, 2026 09:49 AM PDT
앤자, 캘리포니아 — 2026년 5월 24일 — 올리벳대학교 리버사이드(Olivet University Riverside, 설립자 장재형목사)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앤자침례교회(Anza Baptist Church) 특별 주*예배에 초청되어 찬양을 인도하고 신앙 간증을 나누며, 대학과 지역 교회 공동체 간의 교제와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번 예배는 앤자침례교회 매튜 네빌스(Matthew Nevills) 목사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올리벳대학교의 네이트 트랜(Nate Tran) 목사, 호세아 양(Hosea Yang) 목사, 사라 조(Sarah Cho) 목사가 함께 협력했다. 올리벳대학교 학생들은 이날 예배에서 찬양 사역과 개인 간증을 통해 자신들의 신앙 여정과 사역 준비 과정을 회중과 나눴다.Jun 02, 2026 09:30 AM PDT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말할 때, 그것을 인간 사회에서의 정의나 윤리적 공정성과 같은 차원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다. 더 나아가 어떤 이들은 “사랑과 공의는 동일한 것이니, 우리는 공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열망 자체는 선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공의를 충분히 구별하지 못할 때 신앙의 본질은 흐려질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성경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바르게 이해해 보자.Jun 02, 2026 09:28 AM PDT
인생은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기다림 속에 살아갑니다. 아이를 기다리고, 봄을 기다리고, 사랑을 기다리고, 회복을 기다리고, 때를 기다립니다. 기다림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기다림은 동경입니다. 기다림은 그리움이며, 기대이며, 소망이며, 사랑입니다. 기다림은 아직 오지 않은 은혜를 먼저 품는 것입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아직 오지 않은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먼저 품는 것입니다. 성경은 기다림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을 기다렸습니다. 요셉은 꿈이 이루어질 날을 기다렸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Jun 02, 2026 09:25 AM PDT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가 4~6월 미국, 과테말라, 한국, 영국에서 순차적으로 권역별 선교사 모임을 갖고 유기적 선교공동체의 비전을 나눴다. 이번 권역별 선교사 모임은 ‘서류 보고 시스템에만 의존하다 보면 선교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놓칠 수 있고 곧바로 선교단체의 위기를 초래한다’는 호성기 국제대표의 상황의식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이번 권역별 모임은 철저히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선교단체의 핵심가치를 다시 전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국제대표와 권역장들은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북미, 중남미, 아시아, 유럽 권역 소속 선교사 90여명과 소통하고 선교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PGM의 핵심 가치를 다시 전달했다. 선교사들은 교제를 통해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영육의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Jun 01, 2026 08:4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