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보면, 과거 어느때에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그런 공포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3차 대전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경제적은 불확실성도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으며, 각종 테러들과 총기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며칠 전에도 트랜스젠더 여자가 크리스천 스쿨에 들어와서 총기를 난사해 세 명의 어린 학생과 두 명의 어른이 살해됐다. Mar 30, 2023 08:24 AM PDT
서막을 연 첫번째 기도회는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정윤영 목사는 지금의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모두가 자신의 정욕을 위해 살아가며, 믿음이 있는 자가 없고, 영적으로 무감각한 시대”라고 서두를 뗐다. 그는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전염병(코로나)을 겪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3차 세계대전의 위험도 도사리는 지금의 시대가 얼마나 심각한가? 이전에는 사탄 숭배자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했는데 동성애 합법화 이후 공공연히 나와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 전역은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 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 디즈니에서 LGBT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고, 서점의 어린이 코너에서도 관련된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탄하며, “교회는 어떠한가? 혼합주의로 물들어 가고 있고 심지어 동성애를 지지하는 목사들도 많다. 예수님을 사회주의자라고 부르는 이들까지 나온다”고 덧붙였다.Mar 23, 2023 12:53 PM PDT
지난 1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 소재 성경박물관에서 열린 ‘전국 회개 기도회’(National Gathering for Prayer & Repentance)에는 공화당 의원들도 동참해 낙태 죄를 회개했다. 이 모임은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국가조찬기도회 하루 전에 열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로 대 웨이드’(낙태 합법화 판례)가 뒤집힌 사건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지난 수십 년 동안 낙태를 통해 태아를 ‘살인’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Feb 07, 2023 05:38 PM PST
한 해를 기도로 마무리하는 모임이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오로지 기도하는 모임으로 진행된다.Dec 08, 2017 11:15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