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세대 연주자들의 단체인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Hope Johns Creek Orchestra,이하 HJC) 제 6회 정기연주회가 6일(토)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담임 안선홍 목사)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청소년 단원들은 이성호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저마다 독주와 2 중주, 3 중주, 오케스트라 연주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스페셜 게스트 김미리 첼리스트와 함께 Dvořák / String Quartet No. 12 in F major, Op. 96 "American"를 멋진 현악 4 중주로 연주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May 11, 2017 08:4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