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소재 늘푸른교회가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에버그린장로교회'로 이름이 변경됐다. 교회는 지난 제 52회 재미고신 중남부 봄 정기노회에서 교회명칭변경을 허락받았다.Jul 10, 2020 01:13 PM PDT
늘푸른장로교회(담임 한충기 목사)에서 CM(어린이 사역) 담당 교역자를 청빙한다. 교회 관계자는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통성경과 주기도문으로 이루려는 교회, 늘푸른 장로교회에서 이 땅에 믿음의 다음 세대인 주일학교를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랑으로 세워갈 전도사님/목사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음 세대로 신앙 계승할 사명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소망합니다."라고 격려했다Dec 12, 2019 11:33 AM PST
“교회는 책망하고 윽박질러서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을 이야기함으로 심령에 기쁨이 넘쳐 그 소리가 온 도성에 울려퍼지는 모습이 되야 한다”고 한 목사는 강조했다. 그 사랑 이야기 자체가 바로 성경이기 때문에 그의 부임과 함께 교회 3년에 걸쳐 성경 전체를 순서대로 가르치고 설교하고 있으며, 교회 전체적으로 52주 성경읽기와 말씀운동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성도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을 깊이 각인하게 된 또 하나는 계기는 학업 중 알게 된 헨리 H. 할레이 박사의 ‘할레이 성경 핸드북’에서 한 글귀 때문이었다. ‘각 교회는 교인들이 성경을 읽도록 계획을 세워주고, 지난 주간에 읽은 성경의 부분에 대해서 목사가 설교하라.’ 간단하면서도 직설적인 이 Jul 13, 2018 10:41 PM PDT
아틀란타늘푸른장로교회가 지난3일(주일), 한충기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김경판 목사(염광장로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김기원 목사(주님의교회)가 대표기도, 홍창우 목사(재미고신 중남부 노회장, 성은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진 위임식은 위임패 증정 및 권면,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내일을 사는 교회가 되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창우 목사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최선의 것을 주신다. 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따라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힘써 하나님을 사랑하자,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통해 일하신다”고 전했다. 그는 “목사는 예수님만 바라고 붙잡고 복음만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내일이 May 04, 2015 05: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