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교(SBC) 프랭크 페이지 총재가 미주 복음화를 위한 한인 목회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한인침례교선교대회 둘째 날인 9일,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프랭크 페이지 총재는 "오늘 낮 한인 목회자들을 만나 그들의 열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교단 일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우리는 인내로 경주해야 하는데 이 경주는 함께 하는 것이다. 어떤 인종과 문화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함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모두가 동역하자"고 당부했다.Apr 10, 2013 07:10 AM PDT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SBC) 북미선교국(NAMB) 캐빈 에젤 총재가 지난 8일붙터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인침례교선교대회에서 한인교회 개척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Apr 09, 2013 11:48 AM PDT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GGBTS) 제프 오지 총장이 한인들에게 이 시대가 추구해야 할 교회 개척의 모델을 제시했다. 8일(월)부터 열리고 있는 한인침례교선교대회 저녁집회 강사로 나선 제프 오즈 총장은 안디옥교회를 교회 개척의 모델로 꼽으며 "안디옥교회는 혁신적이고 교회 목회에 전념을 다하며 선교운동이 충만했던 교회개척의 최초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Apr 09, 2013 09:07 AM PDT
한인침례교선교대회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8일(월)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Apr 09, 2013 08:21 AM PDT
한인침례교선교대회가 8일(월) 개막, 2박 3일간의 성대한 일정에 돌입했다. 첫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저자인 닥터 핸리 블랙커비와 골든케이트신학교 총장인 닥터 제프 이올그의 저녁 집회로 포문을 연 선교대회는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BC)의 소수민족을 위한 최초의 교회개척운동 컨퍼런스이다. 이번 선교대회의 대회장으로 인사말을 전한 문창선 목사(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우릴 이곳에 모이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가장 타락한 이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 하지만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그것을 채우려 한다. 교단내 교회가 1년에 1천개가 문을 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만은 없어 이 자리를 함께 모이게 됐다. 15년간 1만5천교회를 개척하려는 교단과 협력해 영적으로 잠든 미국을 깨울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Apr 09, 2013 07:59 AM PDT
한인침례교선교대회가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개막된다. SBC 총재인 닥터 프랭크 페이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저자인 닥터 핸리 블랙커비, 국내선교부(NAMB) 총재인 닥터 케빈 에젤, 골든게이트신학교 총장인 닥터 제프 이올그, 그리고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선교대회는 미주 내 한인교회들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저력, 그리고 가능성에 주목한 최초의 소수민족을 위한 교회개척운동 컨퍼런스이다.Apr 08, 2013 08:36 AM PDT
'1차 세계대전 직후에는 한 교회가 평균 430명의 사람들을 감당해야 했지만, 그 숫자는 꾸준히 늘어 현재 미국에서는 한 교회가 6,914명을, 캐나다 지역은 무려 115,040명을 감당해야 하는 심각한 '교회 결핍'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기존 교회의 경우 약 3.4퍼센트의 성도들에게 침례를 주고 있지만, 개척 교회는 무려 11.7퍼센트의 성도들에게 침례를 주고 있다.' 남침례교회(SBC) 새로운 교회개척운동 'Send North America(SNA)'에 나온 통계수치다. Mar 04, 2013 12:15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