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례, 한미장학재단 역사소개, 회장 인사말, 주제강연(제니퍼 페로 피치트리리치 고등학교 부교장), 장학증서 전달, 장학생 대표연설, 축하공연(비타 현악 사중주단), 후원자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 기조연설자인 페로 부교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것만으로도 여기 있는 학생들은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의사, 변호사 등 이미 정해진 직업을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무슨일에나 최선을 다해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고 도전의 말을 전했다. 또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일만큼 대단한 것은 없다.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Aug 17, 2015 01:16 PM PDT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지부장 장학근, 마이클 박) '제24회 모금음악회'가 지난 주일(26일) 오후6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테너 채혁의 ‘아무도 모르라고’ ‘MusicaProibita’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전주원의 ‘그리운 금강산’ ‘Mattinata’가 이어졌고, 바이올리니스트 알랜 정의 ‘Scherzo tarantella, Op.16’, 첼리스트 김미리의 ’Vocalise’ 각각 솔로로 연주돼 감탄을 자아냈다.Apr 27, 2015 09:16 PM PDT
제 24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금 시상식이 오는 토요일(9일) 개최된다.Aug 04, 2014 03:3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