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 제104주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 불굴의 혼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독립선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루 역할을 해온 한국교회는 평화적·자주적 독립운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에 자유, 평등, 박애 정신을 크게 확산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기총과 한국교회는 이 나라의 빛과 소금으로서, 3.1운동 당시와 같이 민족을 선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개와 기도를 통해 영적인 질서를 바로 세우고, 겸손하고 섬기는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Feb 27, 2023 08:07 PM PST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지난 1월 31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제22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약 76일 만이다.Apr 19, 2017 12:07 AM PDT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 확인 없이 "땅굴" 혹은 "전쟁" 등을 주장하여 대한민국 1,200만 성도와 5,000만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의 안보를 불신하게 하는 행위를 단호히 배격한다. 또한 이러한 주장에 현혹되어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시킴으로 말미암아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와 교회 내에 간증집회 시 불확실한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Nov 10, 2014 07:59 AM PST
세계복음연맹(WEA) 총회가 연기됐다. WEA 국제이사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WEA 총회가 연기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Feb 12, 2014 11:2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