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이하 에스더) 측이 한겨레의 10월 10일자 추가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6차 반박자료를 공개했다.에스더 측은 "한겨레는 통일운동가 양성을 위한 자유통일아카데미 문서 작성자인 박정열 대표가 에스더 내부 간사였으며 에스더 내부 자료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전혀 신빙성이 없다"며 "한겨레의 주장에 따르면 '복수의 에스더 인사들도' 박정열 대표가 '내부간사'였다고 증언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반복적으로 언급했던 'ㄴ씨와 ㄷ씨'로 생각되나 두 명이 아닌 열 명이 증언을 했어도 거짓은 거짓일 뿐"이라고 밝혔다.Oct 12, 2018 12:1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