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시작 되면서 하나님은 피터하고 나에게 일하기 시작하셨다. 나의 당뇨 당레벨이 여행 도중 괜찮았다. 물만 먹었다. 많은 육체적인 움직임과 성령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케줄대로 피터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 돈도 충분하게 있었다. 그런데 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내가 싫어하는 인간의 자아의식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내가 이런 여행을 계획하고 피터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획대로 움직이고 하는 것에 사로잡혀 나의 눈이 어두워지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가리워지게 된다. 예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는 일인데 내가 크렛딧을 받는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Sep 24, 2014 07: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