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프라 윈프리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신앙(Belief)"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이르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8일 첫 방송된 새 시리즈 '신앙'에 대해 "오프라 윈프리가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고,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입장을 취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께 이르는 길,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아니다"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만이 인간의 영혼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Oct 20, 2015 04:16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성전환자)를 고려해 'he'나 'she'와 같은 대명사가 아닌 'ze'와 'hir'와 같은 성(性)중립적 대명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나선 테네시대학에 대해 지난 8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테네시대학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he', 'she', 'his', 'her', 'hers'와 같은 대명사들 대신 앞으로 'ze', 'hir', 'hirs', 'zir', 'zirs', 'xem', 'xyr'와 같은 성중립적 대명사들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Sep 01, 2015 08:00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낙태와 관련해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 대선후보들을 테러리스트로 비유했던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에 대해 맹비난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Aug 31, 2015 11:17 AM PDT
올랜도 국제공항에 무슬림 기도실이 세금으로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이 기도실 조성을 위해 25만 달러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 기도실이 일종의 모스크(이슬람 사원)라면서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나 유대인, 몰몬교인 등 다른 종교 집단을 위한 기도실을 만든다며 이 돈이 사용된다면 얼마나 큰 반발에 처하겠느냐면서 반대하고 나섰다.Aug 25, 2015 02:25 PM PDT
기독교인들에게 레즈비언 동성 커플이 나오는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웰스파고 은행을 이용하지 말자고 보이콧 운동을 벌이면서 자신이 이끌고 있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의 웰스파고 은행계좌도 옮겨버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동성애자들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그래함 목사가 계좌를 옮긴 은행이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윈스턴-살렘(Winston-Salem)에 기반을 둔 BB&T인데, 이 은행도 친동성애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한 반응이다.Jun 22, 2015 07:48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이란 교도소에 구금돼 있는 이란계 미국인 목사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 석방에 나서 줄 것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촉구하고 나섰다. 그래함 목사의 페이스북 팔로워는 160만명에 달한다. 아브디니 목사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최근 교도소에서 동료 죄수들에 의해서 심각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Jun 17, 2015 04:58 PM PDT
오늘날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이슬람국가) 등에 의해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쿠란'이 이 시대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그 핵심에는 샤리아법이 있다. 샤리아법은 이슬람법으로, 종교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종교법이 아니라 정치와 사회에까지 모두 영향을 미치는 법이며, 샤리아법을 지키지 않을 경우 사형, 태형 등의 처벌을 받는다.Jun 13, 2015 09:59 AM PDT
최근 웰스파고는 레즈비언이 등장하는 광고를 제작해 내보냈으며 이로 인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광고에서 동성 커플로 보이는 두 여성은 청각 장애를 가진 여자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수화를 배운다. 그리고 마침내 그 여자 아이를 만나 수화로 "우리가 너의 엄마들이 될 거야"라고 말한다. 이 광고는 동성 결혼을 매우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 외에도 동성 결혼 반대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동성 결혼자의 자녀 입양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Jun 08, 2015 12:27 PM PDT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판결을 내릴 9명의 대법관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워싱턴포스트는 21일 그래함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9명의 대법권 한 명 한 명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May 21, 2015 01:40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는 한 사람의 성(性)이 일생 중 바뀔 수 있다(evolve)는 내용을 포함해 "성의 유동성"(fluid spectrum)을 가정생활 수업에 가르치도록 커리큘럼을 바꾼 버지니아 스쿨 디스트릭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패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Fairfax County School Board)는 21일 앞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트랜스젠더(성전환), 성정체성과 관련해 이 가정생활 교육 커리큘럼을 가르치도록 공식적으로 권고했다.May 21, 2015 12:30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지난해 12월 11일 폭스 뉴스의 "더 켈리 파일(The Kelly File)"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군종교자유재단(Military Religious Freedom Foundation)이 한 미 공군 장군이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나타냈다는 이유로 그를 군사재판에 제소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무신론자 단체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침묵하도록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May 19, 2015 09:56 AM PDT
뉴스맥스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 1위를 차지했다. 국제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대표직을 맡고 있는 그래함 목사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인들의 박해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때론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도 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Apr 24, 2015 05:41 AM PDT
미국 내 종교의 자유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사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Mar 10, 2015 07:55 AM PDT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면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이 대응책을 숙고하고 있는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목사가 “이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께서 대통령에게 지혜를 주시길 기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Apr 16, 2013 05:4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