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동산연합감리교회가 교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현직 담임목사를 현장 선교사를 파송식을 거행했다. Jan 26, 2023 06:21 PM PST
파키스탄 정부가 발렌타이데이에 꽃이나 초콜릿 등을 판매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면서 거리에 발렌타인 선전 문구가 완전히 사라졌다Feb 13, 2018 11:04 PM PST
유럽의회 소속 여성 의원이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 폐지와 기독교인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Aug 08, 2017 08:42 AM PDT
파키스탄은 박해 점수 88점으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올랐다. 2016년의 기록은 박해 점수 87점에 6위였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에 가해지는 압력은 극단적인 수준에 달했으며, 교회 영역에서 비교적 낮은 득점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기타 모든 영역에서 비슷하게 높은 수준의 박해를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폭력 수위는 2년 연속 세계박해순위 최고치를 기록했다.Apr 19, 2017 09:24 AM PDT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ACLJ)는 지난 11월 30일 파키스탄의 협력 단체인 OLA(Organization for Legal Aid)에서 8세 기독교인 소녀인 파르와샤(Parwasha)를 폭행한 무슬림 가족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소녀의 외삼촌인 이프티카르 마시흐(Iftikhar Masih)가 무슬림 여자 친구 가족이 응징 차원에서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Dec 02, 2015 09:28 PM PST
파키스탄의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서 무슬림 폭도들이 기독교인 가정을 산채로 불태워 죽이려 집에 문을 잠근 뒤 방화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 기독교 구호 단체가 전했다. 21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달 초 무슬림 폭도들은 38세의 기독교인인 부타 마시흐(Boota Masih)의 집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면서 집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쳤다.Sep 21, 2015 04:18 PM PDT
세 자녀를 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이 55세의 무슬림 주인에 유괴·강간 당한 것은 물론 이슬람 개종과 혼인까지 요구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 여성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대 중반으로 알려진 포우지아 사디크(Fouzia Sadiq)라는 이 여성은 지난 7월 30일 펀자브주의 부르즈 마할람(Burj Mahalam)의 한 파키스탄 마을의 밭에서 일을 하다 무함마드 나지르(Muhammed Nazir)라는 무슬림 주인에 납치 당했다.Aug 04, 2015 02:45 PM PDT
파키스탄 펀자브 주에서 10세 소년이 모스크 건축일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학교 교사로부터 나무 막대로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기독교인 남학생을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산 채로 불태워 죽이고, 기독교인인 10대 여학생 2명을 무슬림들이 집단 성폭행하는 등 무슬림들에 의한 횡포가 계속되고 있다.Jul 02, 2015 09:32 AM PDT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에서 지난 5월 기독교인 대학살이 일어날 뻔 했으나 3명의 무슬림 지도자가 신성모독 혐의로 기독교인들을 대량 살상하라고 무슬림들을 선동한 다른 이맘(기독교의 목회자)에 반대해 폭동 저지에 나서면서 무산됐다고 피데스 뉴스 에이전시(Fides News Agency)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일로 지금까지 22명의 무슬림들이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Jun 13, 2015 12:23 PM PDT
지난 2010년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갇힌 50세의 파키스탄 기독교인인 아시아 비비(Asia Bibi)의 건강 상태가 점점 악화돼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 출혈로 인해서 감옥 내부에서 계속 피를 흘리고 있고 구토할 때도 피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Jun 12, 2015 05:51 PM PDT
전 파키스탄 야당 인민당 소속 국회의원이자 현 인권운동가인 페르베즈 라피그(Pervez Rafique)는 파키스탄 이슬람 정권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과 깊이 연계되어 있어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Pakistan's blasphemy laws)을 바꾸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성모독법은 소수민족과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이들을 향한 폭력도 증가하고 있는데, 28일(현지시간)에는 펀자브 주의 차콸(Chakwal)에서 무장한 남성들에 의해서 개신교 교회가 파괴되고 6명의 기독교인들이 폭행을 당했다.May 29, 2015 01:40 PM PDT
영국 감리교는 지난달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페사와르 지역 성공회 교단에 5000파운드(약 81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금은 지난 9월 22일 올세인트(All Saint)성공회에서 발생한 테러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세계선교재단(World Mission Fund)이 마련한 것으로, 많은 감리교인들이 이에 동참했다.Oct 18, 2013 08:44 AM PDT
파키스탄 내 일부 학교에서 “기독교인 살해는 순교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가르쳐 논란이 되고 있다.Oct 17, 2013 09:06 AM PDT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 교회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로 8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테러를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영국 BBC는 24일 “현재 파키스탄의 정치·종교 지도자들은 이같은 공격을 비난하고 있고, 분노한 군중들은 거리로 나아와 소수자들을 보호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을 묻고 있다”고 전했다. 이슬라마바드, 라호르, 가라치, 페샤와르 등지에서 테러를 규탄하고 정부 당국이 소수자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다.Sep 25, 2013 07:48 AM PDT
세계 성공회 지도자들이 파키스탄 교회 테러를 규탄하고 목숨을 잃은 80여 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명했다. 지난 주일인 22일(이하 현지시각), 파키스탄 북부 도시인 페샤와르에 위치한 성공회 교회인 올세인츠(All Saints)교회 앞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는 최근 현지 교회를 대상으로 자행된 테러 가운데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고 있다.Sep 24, 2013 07:2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