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책망하고 윽박질러서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을 이야기함으로 심령에 기쁨이 넘쳐 그 소리가 온 도성에 울려퍼지는 모습이 되야 한다”고 한 목사는 강조했다. 그 사랑 이야기 자체가 바로 성경이기 때문에 그의 부임과 함께 교회 3년에 걸쳐 성경 전체를 순서대로 가르치고 설교하고 있으며, 교회 전체적으로 52주 성경읽기와 말씀운동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성도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을 깊이 각인하게 된 또 하나는 계기는 학업 중 알게 된 헨리 H. 할레이 박사의 ‘할레이 성경 핸드북’에서 한 글귀 때문이었다. ‘각 교회는 교인들이 성경을 읽도록 계획을 세워주고, 지난 주간에 읽은 성경의 부분에 대해서 목사가 설교하라.’ 간단하면서도 직설적인 이 Jul 13, 2018 10:41 PM PDT